꿀팁) 등록금 싼 대학 갈 필요 없는 이유.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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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어려워 일부러 장학금을 받는 학과로 가거나, 등록금이 싼 대학을 선택하시려는 분들. 전혀 그럴 필요 없습니다. 어차피 진짜 어려우면 등록금 지원 전액 나온다 보시면 되고 올해 대학생 25프로가 등록금 절반 이상을 수혜받고 다닙니다. 이건 순수국장만 계산한거고 학교별로 국장과 더불에 소득분위 별로 따로지급하는게 있는게 그거까지 합하면 실납부금은 더 줄어듭니다.
하고 싶은게 있는데 가난해서 등록금 반값으로 유명한 모 대학이나,, 국립대, 장학금 있는 학과를 선택하는 분들. 좀 더 멀리보시고 욕심 가지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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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에 안잡히면.. 흑
분위 안 잡히는분들은 아버지 직장이 있으셔서 회사에서 지원금이 나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ㅋㅋ
그렇기도 하죠.. 자영업은 ㅈ살..
그래도 부모님이 세금 정당하게 신고하시는겁니다. 양심적인 부모님을 두신걸 자랑스럽게 생각하셔도 되어요
시립대 저격ㅇ...읍읍읍
저격이라기보다는 워낙 그거로 홍보를 하니까 ㅋㅋㅋㅋㅋ
서울에서 살 때 드는 비용이 학비 버금 가는데 그 부분은 해결되지 않아서... 그렇다고 괜히 알바했다가 4대보험 들어가면 국장 짤릴수도 있음.
학사나 기숙사도 있으니까요. 식생활비는 어디서 생활하던 큰 차이는 없지만 보통 자취비가 문제죠. 기숙사가 잘 되어있고 저렴한 학교가 많으니 그쪽으로 보시는게 ㅎㅎ
전 알바해서 국장 잘린 이야기는 처음 들어보네요,,,
서울은 비싸고, 지방 비싼 곳은 국립보다 좋은 학벌이 없음.
그리고 알바할때 4대보험 해주면 소득으로 인정되어서 소득분위가 높아짐.
개인의 취향을 존중합니다. 다만 굳이 서울로 가고 싶어하는데 그걸 돈 때문에 포기할 이유는 없다는거죠
국장 나오는 돈은 어딜가나 똑같은데 그러면 등록금 싼 대학 가는게 훨 유리한거 아닌가요..
액수로 보면 그렇다고 할 수 있으나 360내야할거 100만원대로 줄어들어 집안에서 부담해줄수 있게 되어 학생이 원하는 길을 선택할수 있다면 그것이 이득이죠 ㅎㅎ 거기다 사립대 같은 경우에는 대학자체지원금이 많이 나옵니다
9-10분위도 돈 많이 아끼며 사는사람 많아요
거지 살았다ㅅㅅ~
소득분위 산정이 왔다갔다하는 경우도 있어서 국장에 목매는것보다 차라리 등록금 싼 곳이 마음이 편할것같기도 함
기사보면 이번에 제도를 대대적으로 개편해서 그럴일은 없어질거 같네요. 또 부모님 소득이 일정하지 않은 경우 그건 장학재단의 문제는 아니라서,,,
전 소득분위 못 들어서 돈 더 내더라도 조금이라도 좋은 대학 갈 것 같음
정시 신입생이라 장학금 신청을 못했는데 2차신청은 언제쯤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