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맘충이라는단어 되게 싫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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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충, 맘충 이런단어 약간 듣기 싫어서 그런단어 자체를 굉장히 싫어했는데
한달 반 정도 수백명 그 이상의 어린아이들과 부모를 상대를 하는 알바를 하면서
그런분들한테 멘탈 댕깨지고 난다음에 몸소 깨닫게되구
왜 맘충이라는 단어가 나왔는지 알겟음 ...ㅠㅠ 물론 소수의 특정 몇몇분들만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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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ㄹㅇ지자식만 지자식이구 남의자식은 내자식아니니 상관없다 딱 이정도구 빼애애액거리구 이기적임
인스타에서 어떤 사람이 올린거임
윗집이 낮에 인테리어 공사한다고 양해 구한 후에 드릴 박는 소리냈는데 그소리듣고 지 애가 울면서 돌아다니다가 원목식탁에 머리 꿍해서 손해배상 청구할꺼다 ㅇㅈㄹ함
그거보고 개충격 ㄷㄷ
ㅁㅊ..??ㄷㄷ오바세바...애초에 그거 양해구할때 아파트 1층에서 제일 윗층까지 종이돌리자나여...개오바
그니까요 ㄷㄷ
진심 개념이란게 없는 사람들 엄청많음
자기 자식 귀한 줄 알면 남의 자식 귀한 줄도 알아야지...
비단 몇 엄마들 뿐 아니라 남의 자식 귀한 줄 모르는 어른들 극혐..
ㄹㅇㄹㅇ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은 어른들이라고 부르기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