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서울 올라갔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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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에서 내려서 폰으로 지도켜고 두리번거리면서 길 걸어가고있었는데(딱 봐도 갓 상경한 티 냄)
옆으로 한두살 누나로 보이는 여자 두명이서 지나가는듯 하다가갑자기 나 보면서
어? 하는거야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나는 서울에서 우연으로 친구 마주쳤나했는데 첨보는 인간들이
어, 연예인 닮으셨어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어이없어가지고
예? 갑자기 왜그러세요 하니까
어디가느냐고 물어봄
빼박 전도or포교 인거 눈치채고 손짓으로 지나가라고 제스쳐 하면서 걍 쌩깜
뒤에서 복 많이 받아요!! 이러고 감
예전엔 인상 좋다고 하더니 살짝 업글됐네ㅋㅋㅋㅋㅋ뭔 길거리 캐스팅인줄 알았다ㅋㅋㅋㅋㅋ 완전 멀쩡하게 생겨가지고 친구 둘이서 그러고 다니는 거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쨋든 나중에 시간 좀 흘러서 헛웃음치면서 걸어감ㅋㅋㅋㅋㅋ 쉬바 내가 그렇게 만만하게 생겼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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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신종 기만인가?
?
알고보니 진짜 존잘이었던거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