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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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제목 치고 나니까 되게 웃기네요
사실 중3때 했던 경험때문에 이런 생각을 하게됬는데
제가 중학교 3년내내 수학50점대에서 맴돌다가 중3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나고 아빠의 말 때문에 공부를 하게됬어요
니가 다음 시험 수학100점 맞으면 내가 백만원 쥰다 라고 하셔서 동네 공부방같은 수학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그 학원에 제가 늦게 들어가서 개념설명수업을 듣기 보다 풀다 모르는 문제를 질문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하게 됬고
매일 가서 3시간씩 혼자 문제푸니까 나중에 시험볼때 그냥 답이 눈에 막 보이고 되게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됬어요
이런경험 때문에 제가 망설임 없이 재수를 결정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결론:불가능이란 없다 스카이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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