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여친 만난 썰6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5818001
5편에서 이어집니다.
일단 요리재료를 사감실에서 둘이 꺼내다 걸리게 되었는데
사감쌤도 생닭을 보더니 어이가 없으셨던지 계속 웃다가
나가 이쉑이들아를 시전하셔서
무사히 둘이 웃으며 학교로 감
이후 가정시간 요리를 하게 되었고 나는 평소에 잘하는
포지션인 치어리더를 맡게 됨
하면서 나도 모르게 우리 ㅇㅇ이 파이팅 하다가
나도 놀라고 걔도 놀라고 주위는 오오오오 모야모야를
시전하였으나 능청맞게 그냥 나는 웃어주며
걔도 웃으며 넘겨서 자연스럽게 넘김
(은 개뿔 나중에 딴 친구한테 들으니 ㅇㅇ이 시바랑 사귀냐고 말 꽤나 있었다더랑)
그렇게 닭요리 뭐였나 아마 닭볶음탕이었던거 같은데
맛있게 조지고 수업은 끝나고 우린 더 가까워져서
수업시간에 공책에 서로 글을 쓰며 얘기하게 되었고
주말에 뭐하냔 얘기까지 나왔고
갑자기 고기먹고 싶다길래
그면 주말에 가쉴? 시전했다가
ㄱㄱ 라는 답변을 받게 됨
완결이 머지 않았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오
아이 설레

대박 대박 사귈각 나온다아개설레
넘모 재밌자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