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로랑 [634038] · MS 2015 · 쪽지

2018-01-25 21:14:28
조회수 493

이런 세상에서 또 하는게 맞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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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역 재수 2년동안 이번 수능을 가장 못보고 라인만 아는 어느 뒤에 학교를 썼는데 이걸 또할지말지가 참 고민이에요. 윽건t가 수업때 종종 말하듯 망하는 이유도 다채로워요. 

 이번 컨설팅 폭 사태 보고 든 생각인데, 대학 한번 가는데에는 진짜 모든 과정에서 완벽하게 맞아 떨어져야되요. 수능을 아주 잘봐서 넉넉하게 원하는 학교 학과가 6~7칸이 떠서 잘 가면 제일 좋지만 그런 사람이 전국에서 몇명이나 될까싶고요. 문과 입시는 갈수록 ㅆ헬이 되니까 가령 4개 틀려서 가나군 스나질하다실패하면 결국 중대 추합으로 갈테고요 그럼 아쉬워서 또할수도있고. 수능, 원서 이 2개가 완벽하게 맞물려야 그제서야 입시가 끝나더라고요. 

 이번에 다시 도전한다해도 수능을 또 죠지면 거기서 다시 실패하는거고 잘보더라도 원서질을 못하면 강제로 다시하는거고. 2개의 불확실성이 곱의 법칙의 적용을 받으니 성공할 확률이 참...  처음에는 제가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원서잘못넣으셔서 강제로 다시 하게 되는 분이 가장 불행한것같아요. 정시판에서는 말 그대로 대학가서 4년을 공부할 학과의 구분이 무의미하다보니 또 가서는 어떻게 적응을할지도 미지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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