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한의사들 의견 가져다 드립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5669760
한의학은 더이상 예전처럼 허준과 같은 천재들의 말에 좌지우지되는 학문이 아닙니다
근거중심의학의 국민적 요구와 세계적인 요구에 따라 수많은 논문과 다수의 세미나를 통해 현대 한의학이 정의됩니다
즉 더이상 개인 교수의 의견 그리고 개인 연구원의 의견에 좌지 우지 되는 학문이 아니라는 듯입니다
개인 교수의 의견을 가지고와서 한의학의 주류의견이라고 호조하는 비전공자에게 말합니다
양의학에 감기의 예방을 백신으로 할 수 있다는 논문이 있습니다 과연 이게 주류 의사분들의 의견일까요?
위험한 제약회사의 저자이자 코크란리뷰의 창시자인 피터 괴체는 책에 이런 말을 올립니다
미국과유럽에서 약은 심장 질환과 암에 이어 주요사망원인 3위이다.”
약을 끊어야만 비로소 알게 된다!
저 한분의 의견으로 양의계의 양약에 대한 의견이라고 주장하는꼴이지요
한의쪽에는 교수 개인의 의견으로 폄하하면서 근거 중심의학한다는 건 어불 성설이라는 거 다 아실거라봅미자
위 사진의 뉴스 링크입니다^^ http://m.kukinews.com/m/m_article.html?no=261389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가 취침 0
다들 군밤
-
외모 ㄱㅁ ㅇㅈ 0
1분 뒤 삭제함
-
이감수학2-7인가 서바22회 전국서바 14 15회 강x시즌4 이정환수능리허설2/3회...
-
야식 on 2
-
한장한장 넘겨서 풂? 안 불편함? 아니면 스테이플러로 찝어서 푸는건가
-
그사람은 저를 좋아해줄까요?
-
다 고양이상임 ㄹㅇ 취향 소나무인듯
-
오르비에 외모, 연애 등등 기만유도글이 많아지기 시작할 때 자면 딱 맞음
-
순공 기록하다 정신 나갈 것 같은 아 토요일 오전은 원래 쉽니다
-
10모 실수로 듣기(9번아님), 도표틀린 93인데 오늘 이명학 모고 1회 65점...
-
분들 구합니다 맞팔해요 글아래팔로우누르시면 바로ㄱ
-
사탐왤케잘해졌지진짜한달빡세게조지니까어나더레벨에도달함 2
근데이제시작점이너무쓰레기라어나더레벨이1컷같긴한데아무튼1달더열심히하면수능1도가능할듯캬이러면고대가능ㄹㅇ
-
맞팔 3
-
틀린 거 고르라는데 맞는 골랐네 1찍고 바로 넘어감 이런 ㅂㅅ이 있나 ㅋㅋㅋㅋ
-
포켓몬 오토체스 2
반드시 가야겠지
-
6평9평2등급쓰레기의반란시작점
-
뭔가 느낌이 비슷함
-
오늘의공부 5
국어:23 9평 비문학 +문학 옛기출3지문+독서연계벅벅 수학:스탠모...
-
확인하고 싶은게 있어서 그런데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ㅠㅠ 제발
-
아직 벌점 0이겠지? 아닌가
-
낙서한거 투척 10
이따삭제함
-
https://t.me/JerrySocialStudy 1등급만 들어오시는거...
-
저희 내신인데 여러번 다시 풀어도 안 풀리더라고요… 혹시 문제가 잘못된건지 시간...
-
9모 50 쉬운실모는 48-50 어려운건 42-47 진동하는데 사문은 안정적으로 잘...
-
방금 수능 잘보고 존잘 선배 만나는 상상함
-
수능끝나고 진짜 현실에서 만나고싶은 옮붕이들이 몇명있음 ㅇㅇ 26
만나줄거죠....??
-
헤겔은 천천히 읽으면 충분히 풀 만 하고 (나) 지문이 꽤 무난한 느낌이였는데 또...
-
1.자료가 거의 없음 거의 수능특강 수능완성 유빈에서 뽀려온건지 모르는 정체불명의...
-
고민되네
-
;;
-
수학 실모 추천 1
1~2등급 진동이고, 확통 선택입니다! 지금까지 시대컨, 강대 서킷, 킬캠...
-
참고로 나는 70살 밑으론 여자로 안 보이더라!
-
700원킬러를 아무도 안풀어주면 어떻게 되는거에요?
-
19분컷했는데 검토안하고 깝치다가 12번인가 틀림 미친놈ㅋㅋ
-
지금까지 짝사랑했던 사람 대부분이 카라멜상이었음
-
어려울 것 같음? 개인적으로 올해 비문학 평가원, 교육청만 보면 비문학이 쉬운 것...
-
오래된 생각이다
-
꿀모 70점대에서 못 벗어나서 스트레스 받다가 오늘 해모 보니깐 0회 1회 둘 다...
-
이거 하면서 발상이나 실전개념 좀 끄적여서 수능날까지 연구하려는데 도움되겠죠….
-
저녁도 일찍먹어서 배고픈데..
-
뒷모습만 바라보는 내가 너무 비참해져
-
이감 6-7 4
89점 독서 2틀 문학 2틀 언매 1틀
-
마지막에 솔직히 쫄렸다
-
진짜 좀만 어렵게 냈다가 앞으로 기하선택자는 0명에 수렴할듯 지금도 그렇지만
-
복귀전 헤트트릭 각이었는데 오늘 1골 1 자책 유도 1골대 mom 아깝쓰
-
헤헿
-
게다가 실수라도 하면 2니까
-
⭐️틱라 기존회원 접속만 해도 3만원 즉시지급 기존회원 한정 이벤트 입니다! 이벤트...
-
취업 난이도 어느 정도인가요??
-
롤드컵 나만보나 0
엄
의학의 적은 의학이지만 한의학의 적은 현대과학입니다.
적이라는 표현 웃기네요 현대한의학의 적이 어떻게 현대 과학인지 ㅋㅋㅋ
아는척 씹오지네
한의학 적이 왜 현대의학이냐
애새끼들 뇌피셜 지린다 지려
떡밥스트레이트로 날립니다~~홈런가나요!!
아뇨 모든 것에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한약도 마찬가지고요 제 글을 잘읽어 주세요 코크란 리뷰의 창시자인 피터 괴체는 약을 끊어야 한다고 주장하지요 그게 양의계의 주류의견이라고 볼 수 있냐는 겁니다
밑에 비전공자가 한의대 교수 개인의 의견으로 한의학을 폄하하기에 같은 논리로 조롱하는겁니다
그러긴 하네요..
대한한의학회 주장도 아니고 단순 의료인 중앙회인 대한"한의사"협회의 주장을 들고 오셨네요
그냥 제가 말씀드리고자 한 것은 이 오르비에 한의사가 한의학에 대해 썼다고 100% 신뢰하지말고 근처 한의대 가서 교수님들과 학생들의 의견을 들으라는 거 였습니다.
그게 진실이니깐요
ㅋㅋ 겨우 교수 개인의 의견들고 오는 님수준보다야^^
여기 오르비 믿지말고 한의대 찾아가서 진실을 구하라는게 틀린 주장은 아니죠
참고로 개원의 중심의 한의학 연구 활동 안하는 한의협 주장은 근거도 못됩니다
ㅇㅇ 그건 님 말이 맞죠 ㅋㅋ 하지만 한의사들이 모여 이루어진 한의협 주장이 근거도 못된다라 앞으로 의협에서내는 한의사 의료기기 반대 주장은 근거도 못된다고 생각하십쇼
제가 의협 주장을 레퍼런스 한 적은 없습니다
사법부의 의견을 말씀드렸죠
ㅋㅋ 님이 레퍼런스 했다고 한적 없습니다^^
님도 여기서 한방 말 많이 하시던데
정확치도 않은 말 뻥뻥하시고
그러지마시고 연애를 하시든 친구를 만나시든 게임을 하든 하세요
무슨 자신은 정확치 않은말 하면서 다른 사람은 신뢰하지 말라 그렇게 말하시는지
네 그래서 여기 계신 누구보다 한의학 더 잘 아실 분에게 문의드린겁니다.
ㅋㅋ 저도 권위자의 의견 들고 온겁니다 일개 교수와는 하늘과 땅차이인 분으로요 님 논리대로면 양약은 살리는 약이 아니라 죽이는 약인가봅니다
변증논치에 당신이 말하는 '양진한치'까지 포함된다고도 말씀드렸고,
당신을 배려해서 일본 의사들이 처방하는 크라시에, 쯔무라 등등의 자료도 찾아보시라고 안내도 해 드렸고,
의료의 4단계, 실제 교과서의 임상 사례, 한의학개론에서 한자가 달라질 정도의 사례까지 들어가면서 설명을 해 드렸는데,
내가 보기에는 그게 아닌 거 같다, 포럼에서 인용된 교수의 말(실제 가서 보고, 교수와 학술적 교류를 나눈 사람이 아니라고 하는 내용인 데도 불구하고)은 이런데 네가 사기를 치는 거 같다고 하는 사람이 정상일까요? 아니면 제가 정상일까요?
당신은 한의학을 전공하는 사람들이 피해의식에 사로잡히고, 자기 것만 지키기에 급급해서 거짓말을 해 대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그럴 이유도 없고, 그렇게 해서 당신을 설득시키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다만 지식이 일천하고, 아집만 남아있는 사람을 설득하는 것보다, 그 과정에서 다른 이들에게 '저렇게는 되지 말아야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당신이 생각하기에 '토론'(저는 이게 토론같지도 않습니다만)이라고 여겨지는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죠.
원래 자기는 한빠였는데 공부를 해보니 달라졌다? 정말 기가 찼습니다. medical acupuncture라는 책이 미국에서 이미 2016년에 발간되었고, EBM에 근거한 임상진료지침이 일본을 포함한 타선진국에서도 이미 CPG에 포함되어 있으며, 한의의료정보협동조합 등의 젊은 한의사들이 연구사례, 진료현장 등의 현대한의학의 면모를 관찰해 본 적은 있으십니까? 자기 머릿속에 박제된 한의학을 주야장천 비난만 하는, 근대 문학속 무능력한 지식인이 떠오르지는 않으십니까?
당신은 한의학에 '의학적 의미'가 있다고 말할 계제도 없으며, 변증논치의 전 과정이 대증치료에 불과하다고 할 지식이나 권위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혼자서 각 분과의 교과서나 집필과정, 임상에서의 진료과정을 통합하는 빅데이터라도 되시지 않는 이상은요.
가장 화가 나는 건, 자신이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무지한 데에도 불구하고, 이런 수험생 입시사이트에서 어린 아이들을 혹세무민 한다는 점입니다. 근대의 이성이 만능이고, 모자란 자신을 거기에 투영해서 만족감을 얻는 것은 좋으나, 그 이상의 패악질은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병리검사가 확진인 질병만 있는 시대에 살고계시나 봅니다. 정말 치과의사라면 경악을 금치 못할 수준이죠.
환자가 불쌍하다는 말을 함부로 하지 마세요. 의료인간의 상호 존중도 없는 주제에 그런 말을 내뱉는 게 가당키나 하십니까?
그분 수준은 이런 글에 일언반구도 못하는 수준입니다 힘들게 쓰셨는데 답변은 아마 못들으실겁니다^^ 전 글에서와 마찬가지로 자기 주장만 하시거나 회피하겠지요
최근글 ㄷㄷ
근데 다른 곳은 별일 없는데 한의학만 맨날 까이고 또 ㅂㄷㅂㄷ대면서 반박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지 않나싶군요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아 이것도 추가할게요 과연 과학화를 하라던 주장이 무색하게 연구용 의료기기도 뒤에서 못쓰게 하려다가 공정위에세 과징금 11억 드신 단체입니다^^
http://m.kyeongin.com/view.php?key=20161024010007881
한의대/ 한의사 없에겠다고 별의 별짓 다하는 집단과 ㅈㅗ ㄸ 모르는 일부 한까 ㅆㄲ들 때문
아몰랑 일단 까고보자 ㅎㅎ
어이x
ㅋㅋ 정의의 사도 과학의 사도들이시던데요
앞으로의 우리나라 과학 기술의 미래가 매우 기대되네요 ㅋㅋ
해부학을 기본으로 하지 않는다는게 아니라 한의학의 접근방식이 과학적인 논문. 세계적 수준의 과학저널에 실린 내용을 기반으로 치료가 정해지는것이 아니라 경험적 역사적 자료에만 근거하여 주관적으로 행해지는것이 문제라는겁니다. 양의학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진단기준을 근거로 진단하며 새로운 치료를 정할때 국제적 명성의 저널에서 규명한 치료 효과에 대한 논문, 부작용에 대한 통계학적 근거가 있는 치료를 정해놓고 환자에게 시술하죠. 한의학은 통계학적 근거 . 국제 논문에 실린 약의 효과 부작용 규명 없이 시행하니까 문제죠.
oo협회 극우 한특위 10년전 레퍼토리 답습 하시네요
현대한의학 아래처럼 많이 변했답니다.
한국한의학 연구원만 가도 SCI급 논문 많아요
** *metformin와같은 당료약 까진 안가더라도 흔한 감기만 걸려도
5,6알 복합 처방 받고있어요 이또한 의사들마다 처방이 다르고
단일약으로 개발된 약을 복합약으로 처방
임상시험 1도 안하고 지금 임상에서 쓰고 있어요
이것부터 걱정 해야죠
보건복지부, 한방 진료 표준화·.....건강보험 적용 확대
http://v.media.daum.net/v/20160113190734744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인증 가시화
30개 주요 질환 지침 예비인증 획득…올해 7개 최종 인증 예정
http://www.medi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2751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전 한의학에 대해 정말 몰라서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한의학이 과학화 되고 표준화된다면 정말 좋겠어요. 우리나라 전통의학이 그렇게 세계에서 인정 받는 근거있고 표준화된 과학이면 자랑스러울거 같고 그걸 진심 바라는 1인입니다. 근데 이런 표준화가 인제야 이루어지고 지금 인증을 받는 움직임이 있다니 좀 놀라워요. 그동안은 이런 인증이나 기준이 없었나요. 인증 문제가 아니라 예를 들어 병을 진단할때 어떤기준으로 진단하는 진단기준이 책으로 논문으로 명시된게 있나요. 증세 무엇이 몇개이상 있어야 하고 이런 증세가 몇개월 이상 지속되어야 하며 현대의학검사에서는 어떤 소견이 몇개 이상 있어야 하고 이렇게 했을 때 위양성 위음성이 얼마나 된다 이런거요. 있으면 링크해주세요. 읽어보고싶네요. 이런 움직임이 10년은 쌓여야 현대의학기기를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수고 많으십니다.
밥은 꼭 챙겨 드시고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