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진짜 어렸을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5624640
7살도 안됐던거같은데
엄마가 집 주소랑 엄마아빠 휴대폰번호를
진짜 때려가면서 머리에 각인시켰는데
이거덕에 가족여행 갔다가 엄빠 잃어버려서 혼자
길거리 방황하다 경비 아무 아저씨 붙잡고
엄마한테 전화해서 상봉했던 적이 있다는 말을 듣고
나도 애 낳을 계획은 없지만 혹시나 낳는다면 내 번호랑
집주소부터 각인시켜야지라고 결심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저기요.. 0
20xx~2015년 현재 모두들 고생 많으셨고 누구보다 노력하신 거 알아요! 물론...
-
ㅋㅋ 제가 뽑은 의정부고 최고 사진인데요 ㅋㅋㅋ몬스터볼에 잡힌 컨셉이래요 ㅋㅋ
은 레어템 자랑

굳이 때릴 필요는제가 하도 혼자 길 잃고 싸돌아다녀서ㅋㅋㅋ
저는 기억도 잘 안나네염
5살때 집번호 아직도 기억함 맨날 헷갈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