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스킬과 김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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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칸백서 봤는데 연변쩌네요 ㅋㅋ
미국에서 어쩌고 저쩌고(조금 오버해서, 본인은 손도안댔다는말)
로 시작해서
우리는 그들과 다르다 시키는대로해라! 라고 하는 ㅋㅋ
작년부터 외국어 팍 어려워져서 리딩스킬같은건 실전용이 아닌거같아요.
그리고 ebs만하면 70%밖에 못맞추니 마니 이러는데
지금 시중에 나와있는 수능교재중에 제일어려운거 다섯개 꼽으라면
수능완성유형편>고득점>수능특강>수능완성실전편>인수
이 순서로 모두 ebs 소속임
즉, ebs 해석잘하고 줄줄 풀 수 있을정도 실력이면 리딩스킬 따위야 ㅡㅡ;
도대체 리딩스킬이 뭔데 그거 없으면(자기 강의 안들으면) 수능망한다는 식으로 연변하는건지.. 패기가 장난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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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아래 김기훈글은 썼지만 리딩스킬 들을 생각은 추호도 없음.
그리고 위에 쓰셔서 물어보는건데 수완이 고득점보다 어려운가요?? 수완 교재는 본적도없어서ㅋ
독동가보면 수완유형편, 고득점 이거 두개가 젤 어렵대요
고득점 66문제랑 수완 15강까지 풀었는데 제가보기엔 수완이 대박임
수완5강풀고 와 쉽다 조 ㅋ 밥 ㅋ 이랫는데 6강에서 털림요 ㅋㅋ
외궈만큼은 듀나가 난이도가 정말... 수리는 제가 양민 중의 상양민이라 안풀었지만 쉽다는거같고..
언어는 어렵진 않고 더럽죠 ㅋㅋ
저희때도 뭐 예상대로 외국어 = EBS 진리인듯. 학교에서 수특, 인수 1 , 2 하는데 인수 1은 수특 인수2에 비해서 쉽고, 인수2 수특은 비빌만 하더군요. 개학하고 고득점 푸려하는데 독동님들 고득점 평가내리신 글 보면 무서워서 못풀겠다는ㅋ
저도 한때는 유명강사들 무조건 깠는데,
뭐 지금은 다 나름대로의 방법이라고 봐요.
과장광고는 인강의 특성상, 그 자신감이 없어선 수험생도 없는 법이니까 어쩔 수 없겠죠 ....ㅋ
그리고 김기훈말대로 스키밍이 상당히 유횽할때도 있고 ..
유명강사가 괜히 유명한건 아니겠죠
자기 현재 위상보다 몇배 곱배기로 광고를 해대니까 까는거죠. 스키밍..은 저도 화자의 심리나 주제추론유형에서 많이쓰는데
ebs가 가미된 빈칸을 저렇게 절하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