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자전거 [348586] · 쪽지

2011-08-05 22:18:10
조회수 569

고득점외국어 풀다가 손에 불나네여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550437

문제푸는 느낌도안나고 그냥 해설지하고 억지로 해석맞춰가면서

지문내용 암기하고있는듯한 기분임;; +로 자괴감

이런난이도로 수능에 안나올테니까 그냥 이런식으로 봐도될까요


솔직히 어휘만 개념있었어도 추론해가면서 좀 비빌텐데 진심 이상한단어들 막 튀어나와서


추론가튼게 하나도안됨;; 해설지에 단어보면서하면 어느정도 비빌순있네요

난이도는 인수나 수특정도로 기준맞추고 공부해도 괜찮을까요;;고득점진심미침



근데 ebs반영한다하니 고득점 문제 그대로갖다쓸텐데 그럼 수능이 고득점난이도까지 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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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력정석 · 361999 · 11/08/05 22:20

    그정도까진아닌데 특정지문이좀어렵더라고요 지문길이도만만치않고
    특히 답지봐도이해안가는것들은좀짜증남 ㅡㅡ

  • 비루한반수생 · 340024 · 11/08/05 22:26

    지문을 읽습니다.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Pharaprasing으로 대충 답은 맞춥니다.

    채점후 다시 읽습니다.

    15분을 봐도 뭔 개소린지 이해가 안갑니다.

    사전으로 단어를 모조리 두세번째 뜻끼지 확인합ㄴ디ㅏ.

    그래도 이해가 안갑니다.

    자책을 시작합니다.

    "역시 난 안돼. 죽고싶다. 머리가 돌인가봐/"

    답지를 폅니다.

    한글을 독해합니다.

    이해가 안갑니다.

    언어영억도 이보단 어렵진 않습니다.

    웃으며 x표를 치고 다음문제로 넘어갑니다.

  • Prayer · 377572 · 11/08/05 23:00 · MS 2011

    와 진짜 제 고득점n제 풀때 받는 느낌 그대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