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텔 같은거 사시는 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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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텔에 사시는 분 계세요?
거기 살만 한가요? 옛날에 구하려고 가본적은 있고 아직 살진 않았는데요.
현재 자취하고 있는데 자취도 만만치않게 시끄럽거든요. 건물 자체가...
혹시 살고계시거나 살아보신 여자분들...
어떤가요? 시끄러우면 제재하고 그런건 있나요?
거기 살만 한가요? 옛날에 구하려고 가본적은 있고 아직 살진 않았는데요.
현재 자취하고 있는데 자취도 만만치않게 시끄럽거든요. 건물 자체가...
혹시 살고계시거나 살아보신 여자분들...
어떤가요? 시끄러우면 제재하고 그런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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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원룸텔살았는데 그냥 고시원개념? 그런거같던데
고시원보다시설좋은정도
전혀안씨끄러웠어요 그래서 저도 엄청조심스럽고 밤에 티비소리도 엄청작게하고
편한거는 자취가 훨씬편할듯해요
방음 잘 안돼요 옆방 티비소리도 가끔 들림 방에서 전화하는거마저 신경쓰일 지경..
지역마다 다른가..ㅠㅠ 저도 지방에서 이제 서울 상경할 생각인데...
긱사 안되면 어쩌나 걱정이네요..ㅠㅠ
저 지금 1년 거의 다되어가는데 살만 합니다
문제는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들을수가 없다는거? 이게 진짜 짜증나요...
방음잘안되긴한데, 옆방사람을 개념인 만나면 살만해요ㅋㅋ
제 뒷방은 진짜 개념인인듯한게, 사람이 사는지 안사는지도 모를정도로 아무 기척도없구요 (근데 아침마다 요구르트 배달오는거 보면 사람이 살긴하는듯요)
제 앞방은 들어온지 얼마안됐는데, 방음이 엄청 잘 된다고 생각하는건지 방에서 거리낌없이 통화하는데 그게 좀 시끄럽긴해요 ㅋㅋ
총무한테 말하면 어느정도는 다 해결해주고요~
지은지 오래된곳말고, 몇만원 더 주시더라도 깨끗하고 관리 잘되는곳으로 가세요 ㅎㅎ
화재라던지 최악의 경우도 생각해야하고ㅜㅜ 최근에 지은게 무슨 벽돌시공? 해서 그나마 방음이 잘돼요ㅋㅋ
저도 상경한지 보름쯤 됐는데, 생각보다 우울하고 그런 이미지는 아니더라구요 ㅋㅋㅋ(티비에서 볼땐 되게 우울해보였는데ㅜㅜ 막 발도못뻗고 자고 어두컴컴하고 그럴줄알았어요)
근데 자취가능하면 왠만하면 자취가 나을것같은데요~ 저야 워낙 단기라서 방을 구하기가 애매해서 여기 사는거라서, 할수만 있다면 원룸 구해서 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