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이런 적분문제 어떻게 푸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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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번 빼고.. 지나치게 쉬운 기출 뺀, 지금까지 출제된 적분 계산 기출인데요.. ㅡㅡ
05~08까진 굉장히 쉽고... 10 9월까지도 그냥 그럭저럭 봐줄만 한데..
10수능부터 점점 욕나오기 시작하다가 아주 작년 수능때 정점을 찍어주네요 ............. ㅋ
수능이 무슨 IQ 테스트도 아니고.. 도대체 식 변형을 왜이리 꼬아놓는거죠 ㅡㅡ 이런건 대학 수학능력엔 정말 하등 쓸모없는데..
이런 문제 해결하는 자신만의 방법같은거 있으신가요??... 그냥 여기저기 찔러본다 요런거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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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 찍고 싶은데
치환 , 부분
이래저래 돌려봐도 부분이랑 치환돌리면 답나옴 ㅋㅋ
어려운게 절대 아니에요.. 지금까지 나온 치환/부분적분 기출문제중에서
괴랄한 말도 안되는 발상으로 풀수밖에 없는 문제는 하나도 없어요
작년 9월, 수능이 그모양인건
기출 쉽다고 치환적분, 부분적분 공부 제대로 안한 게 문제죠... 저도 그랬고 대부분 다 그랬을 거에요..
노하우랄것도 없이 치환적분 / 부분적분 중 어떤걸 해야 할지만 제대로 정하면 다 풀려요
작년 수능 풀고나서.. 그때 틀리고
요즘 기출 정리하면서 다시 풀었는데 또 못풀었음..
치환적분 부분적분 쓰면 풀린다는걸 알고 있었는데도 또 못품....ㅡㅡ ;; 머리가 돌머리인듯
익힘책 '기본 다지기'편 3번만 풀어보세여
암튼 단순계산문제들 해놓은 그곳이요
의외로 안풀릴 수가 있습니다
네 한번 해볼게요.. 학기중에 틈틈히 실력정석 예제유제 계산문제부터 연습문제까지 다풀었는데
기출 돌리는동안 이런거 하나하나 막힐때마다 진짜 창문열고 뛰어내리고싶네요..
작년 수능문제 저거 d/dx f^2 = 2f' x f 이거 못잡아내면 평생 못푸는 문제 아닌가여;; 하아...
막 주어진함수에 부분적분하고 치환적분하고 10분동안 별짓 다해도 안풀리니.. 머리카락만 40개는 빠진듯 ㅡㅡ
아닙니다 상황에 따른 합리적인 판단만 할 수 있다면 됩니다. d/dx (f(x))^2=2f(x)f'(x)임을 알고 푸는건
시험장에서 생각날만큼 미분연산에 적응되어 있는 학생에겐 가능하지만
대부분은 분명히 수십번은 봤을 식인데도 벙찝니다 저 식을 보면...
(저나 님이나 마찬가지죠.. f(x)^2 미분하면 2ff' 인걸 알고있지만 저걸보면 안떠올랐죠. 지금은 떠오를 수도 있죠 시험장이 아니니깐^^)
더 나아가서 f(x)가 sinx라는것도 꿈에도 생각안나죠.. 배각공식을 그렇게 외웠는데도 말이에요.
작년 수능시험장 생각해보세요. 딱 저식보고나서.. 아샤발..이게뭐여..뭔개소리여.. 패스..
하지만 '부분적분'이라는 연산 자체만 정확히 해결할 수 있는 능력만 있다면..
해결가능해요. 시험장 가서 처음 저 식을 봤다고 합니다.
항상 적분문제는 예전기출이나 최신 기출이나, 원칙을 정해놓고 하면됩니다.
'어차피치환아니면부분일테니 교수님함떠보시져ㅡㅡ!'
어차피 치환적분으론 답이 없는 식을 적분하라고 했으니 부분적분이고
X^2은 미분도 할줄 알고 적분도 할줄 아는 상황
f(x)^2은 미분은 할 수 있고(미분가능하다했음) 적분은 할수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상황
따라서 f(x)를 미분하는게 합리적입니다. 그렇게 부분적분식을 풀고나면 어! 2f(x)f'(x)다 하면서 f(2x)를 넣는거죠..
근데 그다음은 치환적분이 나오죠. 이런건 항상 평가원에서 강조해왔던 풀이죠.. 지수로그를 푸는데 수열이 나온다거나 하는 식의 단원간통합.
이건 적분단원내 통합이지만 부분적분+치환적분이 함께 나온 최초의 문제라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단원통합유형의 해결이야 '기초적인 계산이나 개념'에 의해 풀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개념이랑 초보적인 계산 자체가 익숙해지는 수밖에 없고요.. 이거야 뭐 예전부터 강조되던 거니까 패스할게요
뭐 이런식으로 생각하는건 진짜 뭐 엉뚱한 걸 외운 것도 아니고
교과서에서 요구하는 방식 그대로 풀어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문제라도 대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헐 이런걸 원했음..
진짜 감사....
님말듣고나니까, 그냥 여기저기 찌르다 얻어걸려서 풀리는 문제가 아닌, 합리적인 사고가 가능한 문제이긴네요..
사고하는 연습을 더 해야겠어요 ㅜㅜ
갑사합니다 ㄷㄷ
네 항상
'기출문제'라는 걸 풀때는 '시험장에서 가능한 풀이'를 전제로 해야 하는 것이니
저 원칙을 잊지 마세요.. 단원별로 저런 원칙을 몇개 세우는 것도 좋습니다.
작년 이차곡선같은것들도.. 절대적 난이도가 높은 건 아니면서도
그런 원칙이 없는 저같은 쓰레기를 걸러내기 참 좋았던 문제들이고
평가원은 그런 문제들로 학생들을 걸러내니깐요..
와 작년에는 sinx라는게 보여서 맞았는데
이번해에 다시 공부하면서 풀려니까 뛢이네요
쉬운문제임 이 글에 있는 27번이랑 28번 모두.
29번 하나만 좀 난이도있음
젤밑에 작년28번이 어렵지않나 ㅋㅋ 킬러적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