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고 2018학년도 vs 2019학년도 선발 인원 txt

서울대

2018학년도  종합 지역균형 757 종합 일반 1739 정시 685

2019학년도  종합 지역균형 756 종합 일반 1742 정시 684

종합 78.5 % 정시 21.5 %

별다른 변동사항없이 전년도와 비슷한 선발 비율 유지

과거 입학처장이 정시를 패자부활전 형식으로 20% 정도 유지하겠다고 언급한 바가 있으므로

앞으로도 이와 비슷한 비율을 유지할 확률이 높음

연세대

2018학년도 종합 면접형 260 종합 활동우수 474 기회균형(종합) 75 논술 683 특기자 923 정시 1016

2019학년도 종합 면접형 260 종합 활동우수 675 기회균형(종합) 76 논술 643 특기자 808 정시 1011

종합 28.3 % 논술 18.7 % 특기자 23.6 % 정시 29.5 %

주요 변경 사항 

- 종합 활동우수형의 확대 

최근 몇년간 높은 충원률을 기록한 활동우수형의 인원을 증가

활동우수형은 워낙 조금 뽑다보니 충원률이 매우 높아서 1차 3배수를 뽑아놓으면 서울대로 탈탈 다 털려 이월이 대량으로 발생하는 희한한 전형이었는데 앞으로 이를 막겠다는 취지로 보임 

 - 논술 일반전형, 특기자 전형의 축소

 고교교육 내실화의 명분으로 축소 

논술전형은 2018학년도에 자연계 모집단위의 선발인원을 늘리고 인문계 모집단위의 선발인원을 줄임

그리하여 인문계 논술의 평균 경쟁률이 우주 끝까지 올라갔는데 올해는 더 감소시킴

따라서 올해 연대 인문 논술의 경쟁률은 답이 없을 예정

특기자 전형의 경우 주요 대학 중 연세대가 특히 엄청나게 높은 비율을 보였는데 점차 감소시킬 예정으로 보임

고려대

2018학년도 교과 고교추천 1 400 종합 고교추천 2 1100 종합 일반 1207 특기자 442   정시 600

2019학년도 교과 고교추언 1 400 종합 고교추천 2 1100 종합 일반 1207 특기자 442   정시 600

교과 10.7 % 종합 61.5 % 특기자 11.8 % 정시 16.0 %

별다른 변동사항 없음

사실 서울대나 고려대는 이미 너무너무 종합으로 많이 뽑기 때문에 더 이상 종합을 늘리고 정시를 줄이기가 어려움

오히려 앞으로 연대나 서성한의 입학정원 구조가 더 변할 가능성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음

당장 연대와 성대와 한양대도 올해 종합전형의 선발인원이 소폭 증가함

성균관대의 경우 2-3년만 지나면 논술이 더 줄고 종합이 더 늘어나 사실상 고려대와 비슷해질 가능성이 높음

즉시 몇년 이내에 인서울 상위 대부분 대학이 종합 70-80 % 정시 20-30% 구조로 갈 가능성이 높다는 거

그러니까 현 고1이나 예비 고 1들은 보고있다면 내신 챙기세요

논술은 답이 없어요

ps ) 연대에 관한 부분은 정시기다리는 님 덕분에 잘못된 부분을 삭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