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꿀팁] 술은 마셨지만 음주 운전은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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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패턴2.pdf
“글을 읽었지만 독해는 하지 않았다”
모순 같은 말이지만
많은 친구들이 처한 현실입니다.
독해는 글을 읽고 ‘이해’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친구들은 눈으로만 글을 읽고
핵심인 이해를 하지 못하기에
시험만 보면 큰 위험에 빠져버립니다.
이런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눈의 속도’가
‘이해의 속도’보다
‘빠르기’ 때문입니다
눈은 이미 글의 마지막을 찍었지만
이해는 아직 3문단에 머물러 있는 것이죠
‘지문은 2분 문제는 4분’
‘글의 주제와 핵심 정보는 잘 모르는 상태’
‘문제 풀 때는 계속 돌아감’
‘보기 문제 포기’ 같은 증상을 보이면서요
그렇다면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눈의 속도는 ↓’
‘이해의 속도는 ↑’가
그 답입니다
오늘은 지금 시기에 맞게
이해의 속도를 높이는 지문 독해를 확인합시다
1월, 공부를 시작하는 시기인 만큼
이해 능력을 키우고 이해 속도를 높이는 2가지 내용만 기억합시다
1. 지문 독해는 ‘4분 이상’ 적극적으로
‘시간’과 ‘정확한 이해’는 반비례의 관계입니다.
지금은 우선 이해 능력을 키워야 하기에
정확한 독해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최소 한 지문당 4분 이상 혹은 시간 제한 없이 글을 읽어가며
문장들의 의미를 생각하고 나의 말로 바꾸어가면서
적극적으로 글을 읽어 갑시다
이해 속도가 빨라지면 훈련을 통해 시간은 줄일 수 있습니다.
2. 완결성과 관련한 ‘패턴’을 활용하기(중요)
‘수능은 완결성을 갖춘 논리적 글’입니다
첫 문단에 제시된 불완전한 개념이나 주장은
뒤에서 충분히 설명되어야 합니다.
중요한 사실은 완결성과 관련해서는 반복되는 패턴이 있다는 것입니다
총 ‘6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는데
예를 들면 첫 문단에서 ‘문제’가 제시되었다면 뒤에서는
1. 기본 개념에 대한 구체화
2. 문제의 구체적 내용
3. 해결책
4. 해결의 양상이 제시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패턴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첫 문단을 읽고 뒤 글을 ‘예측’하고
이를 활용해 어려운 내용과 이해되지 않는 내용도
예측에 맞춰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패턴을 통한 예측/ 이해/ 정보 기억을 위해서는
패턴에 따라 예측되는 내용을 3-4 가지 정도로 정리하는 것과
기출 문제에 하나의 패턴으로 반복 적용해보면서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이에 맞춰
문제 해결 패턴의 개념과
문제 해결 패턴으로만 이루어진 기출 자료를 첨부합니다
2가지 원리를 잘 지켜서 자료 풀고
어려운 부분은 질문하세요
다음 글에서는 이해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6패턴 중 다른 패턴에 관한 내용을 정리합시다
발전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라며 추천& 댓글은 사랑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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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의 속도와 눈의 속도의 차이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해결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3월 모의고사 전까지는
이해하는 속도를 높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적극적인 지문 독해를 해보세요!
공부하다가 어려운 부분은 댓글이나 쪽지 주세요
멋진 2018년이 되길!
틈새공략 오졌다리 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