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대도 바쁘고 힘들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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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랑 별 차이 없어보이는데.. 의대에비해 진로가 한정적이라는 단점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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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였냐
의대랑 고된정도를 비할바가 아니죠
상대적으로 의대보단 공부량이 적고 (물론 상대적) 굳이 수련를 안받아도 되니 성적경쟁 스트레스도 적죠
경쟁이 없다는것 이거 하나가 얼마나 큰 차이인지 아직 잘 모를겁니다.
좁아 터진 강의실에, 60~120명이 되는 인원이, 거의 바뀌지 않은채, 6년 혹은 그 이상의 시간을, 날마다 아침 8시부터 밤 6시 까지 서로를 마주하며 부대끼며 살아가기란 쉽지 않죠. 근데 거기에 (+ 경쟁)까지 있으면 숨이 좀 막히겠죠?
님 의사에요, 의대생이에요, 치과의사에요, 치대생이에요, 법조인이에요?
지금 댓글만 보면 현직의사가 푸념해놓은것처럼 보이는데 작성글이나 댓글보면 의,치, 심지어 로스쿨까지 뭐 모르는게 없네
알려고 하지 마셈.
알아서 훌리 인증하시네
제가 의대 치대쪽 관련 입시 훌리라고요? ㅋㅋ; 에효.
진짜 이제 웃기지도 않다. 알아서 생각하셈. 거르고싶으면 거르고.
근거없는 이상한 데이터 갖고 오는것도 그렇고 지금처럼 의사가 아닌데 이런 댓글 쓰는것도 정상으로 보이지는 않는데요?
제가 언제 제 신상에 관해서 밝히던가요? 의사라고 한적도 없고 의사가 아니라고 한적도 없으니 관심좀 끄시길.
도대체 어떤 포인트에서 빡쳤는지 잘 모르겠네.
그냥 의심가서 물어본건데 빡친건 님 아님?
상식적으로 1달전까지만 해도 한양대 아웃풋 결과 들고 오던 사람이 수능 끝나자마자 의대, 치대 관련 질문이며 글이며 쓰다가 댓글에서도 자꾸 아는척 하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서요 저는
대답할 생각 없으신거 같은데 이제 무시할게요 그럼
그냥 이것 저것 관심 많은 사람 정도록 생각하세요. 만약 그런 사람이라면 충분히 가능하겠죠. 근데 누가봐도 먼저 시비건건 님이니깐 님이 먼저 빡친걸 괜히 남한테 전가하시 마시고요.
그리고 본인이 먼저 물어봐놓고 대답하기 싫다니깐 무시하겠다네 ㅋㅋ 뭐지?
바라던 바입니다. 갈길 가세요~
진로가 한정적인게 수험생때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 보니 편안하네요..ㅋㅋ
의대보다 그렇게 쉽지는 않죠 ㅎ
수련도 왠만하면 받는게 낫고..
하지만 졸업 후 삶의 질은 개인차는 있겠지만 치과의사가 더 낫답니다.
의사도 과별로, 근무형태별로 치과의사도 근무형태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을 것 같습니다 비교하자면
치과의사 목 허리아프다는 말이 있던데 그럼 힘든거 아닌가요?
치과의사 의사 한의사 모두 육체적 정신적으로 편하진 않아요.
편한 직업 찾으시려면 셔터맨하시거나 아버지사업 물려 받으시거나...
병원 문화, 수련 문화가 상당히 힘든 것으로 아는데요
치대는 원내생(의대로 치면 pk)해보고 영 아니다 싶으면 도망 갈 수 있는데, 의대는 수련이 필수이니깐...
이게 가장 크지 않나 싶네요...
제가 아는 치과의사 출신 의대 교수님 말로는, 의대 치대 다 비슷한데, 성적이나 유급에 대한 압박을 훨씬 많이 받는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치대생은 대학생부터 병원 노동자로 일하기 때문에
정신적 스트레스+육체적 고됨의 총 합은 의대와 비슷 할 것으로 추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