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도학생 2011수능을보고 재수를 할까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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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름이 아니라 재수를할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저의 대에서 말씀을 요약해 말씀드리자면
저는 중고등학생때 일명 불량학생이였습니다
공부를 전혀 안했구요 계속 놀기만했습니다 일명 학생부에 자주 불러가는학생이였습니다
대안학교도 갔다왔습니다 그러다 고2때 그래도 정상적인 학생들처럼 생활해야하겠다 싶어서
제가 고2때 다시 인문계고등학교를 돌아와 인문계 정규수업을 받으면서 고2생활을 거의 알바를 하는데 시간을 소비했습니다
그러다 고2막판겨울방학때 제가 돈번걸로 인강을 구매해 공부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근데 정말 공부를 하다 집중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중학교때 저를 아껴주신 선생님께 부탁드리니 너가 중학교 정규수업도 안들은체 수능 공부를 할려고하니
당연히 고등학교 공부를 할수있느냐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중학교공부를 시작할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제 친구가 서울대 떨어져 재수하는친구가있는데 그친구가 그러더라구요 내가 중학교공부는 그렇게 수능에 영향은없는거같은데
내가 중학교때 공부를 했으니 이렇게 계속 공부를 하는거라고 말하더라구요 저의 이고민에대해 상세한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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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됩니다. 자세히 궁금하신 사항은 쪽지로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를 좀더 고민하고 계획을세워 쪽지보내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