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잡의 본3 루저 질문받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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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저임 강대나온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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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생 성적변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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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재미들려버림 11
친절한 답변 감사해요!<-이거 받는게 너무 좋음 다들 귀엽고 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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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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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ㄱㅁ 이 세글자만으로 오르비를 쥐락펴락하는 저 위치에 나도 오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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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
깜냥이
학벌이 의학계에서 얼마나 중요해요?
너무 두루뭉술한데... 조금 더 specific하게..?? 교수가 하고 싶다인가요? 아니면 장사하면서 서울내과 연세이비인후과를 달았을 때에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는가?
그냥 두루뭉술한 설명을 듣고 싶어서요... 지방의에서 반수해서 인서울 하는게 이상적인가 궁금해서요 사실
(지극히 개인적인 근데 꽤 둘러본 시각) 인서울 서연카 미만 의미가 약하다고 봅니다 티오가 너무 적어여.. 울성은 좀 애매하긴 한데 교육환경은 좋은데 친구덜 증언 보면 자교보호가 약함 카대는 본인 시절에 의전이어서 잘은 모르겠는데 거기도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이라 서울성모 안에서 자교보호 약한 편이라고 들은듯? 그외 고려대도 좋은 것 같읍니다
캬 감쟈합니다
추가로 서울출신이라면 인서울 유의미함 ㅎㅎ 예과 생활 프레쉬 해피 업업 그러나 단 2년이면 끝남.. 지방 오면 문화충격 가능 ㅋㅋ 그리고 인턴 던트를 집가까운 서울에서 하는건 메리트가 큼. 그리고 제 동기들은 인턴 끝나가서 합격소식들을 보자니 지금 저는 티오에 민감한 상태임을 유념하시기 바라지만 저도 수험생 시절엔 체감을 못했지만 티오티오 괜히 노래를 부르는게 아니었음 ㅎㅎ 허나 이도 소위 인기과 사이클이 너무 휙휙바뀜. 안과 영상 정신과가 인기가 물론 지금도 좋은 편이지만 떨어질 줄은 그것도 제가 재학중인 시절에 그렇게 휙휙 바뀌는걸 볼 줄은 몰랐음. 정답은 없고 이걸 몇년 뒤에 또 우연히 제가 보러 오면 또 부끄럽게 여길 수 있는 글이 될 수 있으니 여기저기 고진선처 많이 구하시고 꼭 많이 구하고 바른 결정 하세요..
본과 시험범위는 1회독 하고 시험장 들어가기도 어렵다는데 사실인가요
1회독의 범위를 해당 과목 모든 내용으로 잡는다 -> 히포크라테스 허준 재림해도 1독 불가 야마랑 강의록으로 한정한다 -> 2독 3독 가능 3독하면 10등각
ㅇㅎ 감사합니다!
ㅋㅋ 근데 서울대시네요 거긴 건너 들은 이야기로는 쪼끔 격렬한데... 방학 시작하자마자 책폈다는 썰 들었읍니다..
윽 분발해야겠습니다..
경희치 vs 연원의
이거는 애매한데... 본인 상황에 따른 다각적 분석이 필요한듯
흙수저 기준 연원 가즈아~
연원 티오가 너무 적다는 소리가 들려서요ㅠㅠ
님은 삼룡이니까 걱정이 덜할듯
ㅋㅋㅋ 뫄 신상 털지 마라 아마도 치대 초봉이 크게 줄어서 입결이 폭락함 저때는 치대가 더 높았음 ㅎㅎ 집에 돈 많아서 월급 의미 크지 않으면 경희대 가서 서울라이프 하세요
그냥 이전글 클릭하니까 바로 뜨는건데 뭘 털어요ㅋ
부끄럽자너 ㅋㅋ
피안성 정재영같이 인기과 아니면 의나 치나 개원하면 그게 그거라고 생각해도 되는거죠?
설명하자면 너무 개인적 소견이 많이 들어갈 것 같고 또 꽤나 긴데 보이지 않는 손이 입결을 폭락시킨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와 대박 다른 소리해서 죄송한데.. 제가 아이민이 40만대라고 오늘 놀림받았는데... 14..오우와ㅋㅋㅋㅋ
ㅋㅋㅋ 그져 저 리얼 노인임 ㅎㅎ 이쯤 되면 날카로움이 무뎌져 가는게 느껴집니다
ㅋㅋㅋㅋ노인이라뇨ㅠ 흥그긍ㅜㅜ
아 저만 노인이라는 겁니다 ㅎㅎㅎ 오랜만에 와보니까 재밌네요 원래 더 똥같은 글도 많이 써놨는데 다 어디갔는지 아쉽...
저도 맨윗분이랑 질문 비슷한데 개업할때 학벌이 중요한편인가요? 민감한질문일까요..?
제가 한다리 건너 여러 표본을 관찰하고 들은 결과 개업은 비즈니스더군요 ㅎㅎ 부산 모
동네에서 6곳의 의원이 있는데 1년에 하나씩 망하고 생깁니다 ㅎㅎ 물론 저도 아직 레지던트 이상의 삶은 아주 가깝게 보지는 못하였습니다. 그간 주의깊게 나름대로 본 결과 분명 강한 유인책이 됩니다. 하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예과때나 들어갈 때에는 그에 관한 생각을 많이 했었고 다른 학우도 그랬던 것 같지만 차차 기우임을 느껴갔던 것 같습니다. 계속 성적이 잘 나오는 친구들은 성향차가 물론 천차로 있지만 학벌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 것 같더군요. 크게 걱정은 마세요. 곧 다른 중요한 것들로 인하여 잊게 되실테니까요.
감사합니닷
간판 vs t/o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없다면 어떤것을 선택하시겠어요?
예를 들어, 인서울의 몇몇 학교는 to가 지방 사립대학의 to보다 낮은 대신 누구나 아는 대학인 반면, 가고자하는 다른 지방사립의는 to는 크지만 네임 벨류가 떨어지며 캠퍼스라이프가 많이 아쉬운 경우입니다.
집이 지리적으로 어디인가, 연고가 있는가, 좀 사는가, 서울에 정말 너무 가고 싶은가? 등등 진짜 고려할 것이 많습니다. 단언이 안됩니다.. 각자 우선시 하는 가치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그런데 편하게도 입결이라는 보이지 않는 손이 말해줘서 다행입니다.
지방삼룡이고 자시고 인설의가 더 높지 않나요?
동시에 지방대랑 인서울 의대 붙으면 제가 수험생 시절이라면 두번 생각 안하고 바로 인서울 했을겁니다 ㅎㅎ
재수를 해서 인서울을 노린다.. 이거는 반대입니다 1년 1년이 모이면 꽤 큰 것 같습니다.
의/치 공부량 차이가 어느정도 나는지 아시나요 ㅜ 치대는 모르시려나
네 잘 모릅니다만 방학 길이 차이가 본과때 한달쯤 났던 것 같습니다.
남의 떡이 더 커보이지만 유의미한 차이가 보였습니다.
흔히 공부량 절반이라고 합니다만 하오나 ㄹㅇ 잘 모릅니당..
을지의 vs 연원의 고민중입니다 ㅜㅜ
진심 어려운데요..........ㅜㅜ 제가 두 학교는 재학중인 친구들과 많은 이야기 못나눠 봤답니당.. 장/단 나눠서 한번 주욱 정리해보시면 백번쯤 하셨겠지만 또또 해보시면 어떨까여..
안녕하세요~
개원 아니고 대학병원에 남거나 교수가 되고 싶다면 학교 선택에 고려할 사항이 있나요?
예를 들어 제가 갈 수 있는 학교가 인서울은 어렵고 지역에 상관없이 지거국이나 지사의 정도 수준이라면 어떤 요소를 고려해야 하는지요?
네 어딜 가시더라도 성적을 잘 받으셔서 아산 세브란스 서울대 삼성 등등으로 인턴이든 펠로우든 한 번 다녀오시면 됩니다 ㅎㅎ 현세대에서는 본인의 function이 중요한 것 같으며 그걸 증명해 주는 것은 경쟁에서 승리했다는 숫자나 타이틀이 대표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당.. 또한 그 과정에서 인맥도 따라오지 않을까요? 저도 면허 없는 찐따라서 잘은 모릅니다만 교수님들 약력이나 말씀을 주욱 정리해보면 그랬었습니다 ㅎㅎ 지사보단 지거국이 나을 것도 약간 같습니다 ㅋㅋ
좋은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고대의대 어떤가요? 메이저에 비해 많이 밀리나요?
충분히 좋읍니다.. 서울 연세 미만 모두 친구라는 가설이 있더군여 ㅋㅋ
비슷한 급간에선 대부분 집가까운 의대를 추천하시는데 이유가 뭔가요?? 집 떠나 산지 5년째고 집 가는 거 별로 안 좋아해서 1년에 집 한 두번 가는 정도라 접근성보단 to 보고 학교를 택하려는데 타지역 의대 졸업시 나중에 집 근처에서 개원할 때 불이익이 있나요? 지방 삽니다~
불이익보다는 편의성에 중점을 둔 것 같습니다 ㅎㅎ 이게 지역 연고가 확실한게 은근 무시 못합니다 ㅋㅋ 모든 일에 정답은 없읍니다.. 개원가는 잘은 모릅니다만 개원가 이야기를 쓰려면 최소 십년은 후에 쓰게될 것 같습니다만 동네에 잔뼈가 굵으면 편할 것 같습니다 ㅎㅎ 개원으로 졸국 후에 시작하는 이야기는 잘 없더라구요 ㅎㅎ 해당 지역에 생각보다 오래 체류하게 된답니다 ㅋㅋ 불이익이라기 보다는 예를들어 모 도시는 모 대학이랑 모 대학 출신 숫자가 상당히 많습니다 ㅋㅋ 그러면 일자리 좋은데로 구하거나 할 때에 도움이 해당 지역에서 아무래도 있겠죠? 선후배 커뮤니케이션이 되니까여 ㅎㅎ 바로 개원할 능력 된다 해도 정보량에서 불균형이 있지 싶습니다 ㅡ 이상 뇌피셜임
넵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의대에서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진학하려면 어느 정도가 되야 갈 수 있나요?
일본국가고시 준비하려하는 사람 보신적 있으신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