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지원? 복학? 다시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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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하면 친구도 없고 친구 연락처 다 지워서 ... 1학기 대학생활 내내 자투리 시간에 수능 공부하느라 학점도 엉망 2학기 휴학후 6평 이과 점수 33223 답이 없다고 판단...
문과로 전향.
수능후 11334 갈대학 마땅히 없음.. 경제가보려고 했는데 다시 인하대로 복학해야 될것 같음.
국어98 수학100 영어 78 동사44 세사31
그런데 취업잘된다해도 1학기 학점 말아먹어서 재이수, 친구 부재 선배한테 수능 공부 들킴. 그냥 가면 안될것 같음
——> 사회복무요원 헬무지 신청 붙기만을 기도함..
다시 2019 수능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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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일치랑 주제랑 보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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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ZUAAAAAAAA
바로 입대하고 휴가나와서 수능보고 전역하자마자 입학하기
탐구만 조지면 될거같은데
이제는 나이땜시... 문과로 수능보면 안될것 같고 이과로 수능봐야될듯 .. 그래서 이 글 쓰고 공익붙으면 공시 공부나 매진할까 고민 많이 했어요
공대갔는데 예상과 달라서 공부가 맞지 않은것도 있었고 도서관에서 경제관련 서적 읽다가 꽃혀서 지원해보고자 했는데 흑.. 어설픈 문과대 갈바에 기공이 낫겠죠?
제가 님의 인생에 그렇게까지 영향을 줄만한 사람이 아닌거 같아서 답변 못해드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