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이 아관파천이랑 경술국치 모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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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있는 거다 vs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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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는 상식선인것같긴함. 대충 스토리는 알아야죠
알면 좋지만 모른다고 문제까진?
저 둘은 좀 강렬해서..
국사5 아관파천은 압니다
저건 문제 맞음
수험생이(x),한국인이(o) 저정도면 상식이죠 공부의 문제가 아니라
국사5 등급 아관파천은 압니다 경술국ㅊ는 모름
한일합방...
동사러들은 연도까지외운다 광광ㅜㅜㅜㅜㅜㅜ
모르면 한국사 책을 안펴본거임
모르면 좀..
에이....
이번 한국사 50인데
경술국치는 좀 생소함 다른 용어가
혹시 또 있나요?
국권 강탈?
그냥 1910 국권피탈을 그렇게 부름
ㅇㅎ 국가의 치욕 줄여서 국치??
넹 경술년의 국가적치욕!!!!
네
문제 있음
수험생이 아니라 한국인으로서.
근데 그 비율이 지나치게 많다면 우리나라 교육 체계 반성도 좀 필요할 것 같아요.
아니다
그거 조금 아는게 뭐 별거라고 사람을 펑가해요
이거ㅆㅇㅈ
ㅈㅅ;;
아니다....
저도 한국사 좋아하지만 그걸 모른다고 문제 있다고 볼 것 까지 있나..? 너무 간 것 같은데
ㅁ모름
살면서 한번도 고종 이후 역사를 배워본적이 없네요 고3때도 수특 사놓기만 하고 조선까지만 해서ㅠㅠ 이번 수능 잘찍어서 2등급 나오긴 했는데 근현대사 쪽은 진짜 엄청 유명하신분이랑 사건 아니면 잘 몰라요
그런 거 알게 하려고 한국사 절대평가한 건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