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1 140320질문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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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ㅠ
가에서 1번 반응할 때 나에서 2번 반응한다
A와 B의 분자량은 같다 빼고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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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에서 부피비는 몰수비
가는 1cm만큼 줄고 나는 2cm만큼 줄었으므로
반응비는 1:2
반응식에서 반응계수는 정수비이므로 A2와 B2는 1대1로 반응
가에서 1번 , 나에서 2번 반응합니다. 가에서 B가 모두 반응했다고 가정하면 나에서도 B가 모두 반응해야함. 모순. 따라서 가에서 A가 모두 반응. 반응비 따져보면 나에서도 A가 모두 반응합니다 . 반응비는 A B X 2:1:2이죠 X=A2B
알고 계신 것처럼 단위 반응을 이용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고... 제가 위에 예를 든 것처럼 가정을 해서 모순이 되는 것을 몇초 내에 빠르게 생각해 한계반응물을 알아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시 보니 제가 고3때 본 학평이네요 ㅋㅋㅋ늙었군
A2와 B2,X의 반응비가 2대 1대 2인 이유가 무엇인가요?
아 그 부분의 설명이 덜 됐네요.
반응식을 mA2+nB2 -> 2AmBn 으로 놓고 A가 가와 나에서 모두 반응했다는걸 알고 있으므로 m과n의 값을 구할수 았습니다 m=2 n=1 이 나옵니다.
여기서 m과 n은 반드시 자연수여야 하구요. 만약에 반응식을 mA2+ nB2 -> A(2m)B(2n) 으로 놓으신다고 해도 결국 반응식은 똑같이 나오게 됩니다. 이 경우 m=1 n= 1/2이 나오는데 반응식에서 계수는 반드시 자연수여야 하기 때문ㅇ에 양변에 2를 곱해주면 위의 경우와 똑같은 답이 나오게 됩니다. 화학 반응식에서 반응식의 계수가 자연수임은 복잡한 계산을 하다보면 간과하기 쉽지만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이에요.
중간에 m곱하는 과정에서 3.5에 m을 안 곱하셨어여
그리고 제가 설명을 좀 잘못드린게, 이 반응식은 문제에서 주어진 반응식이 아니라 임의로 세운 반응식이기 때문에 반응식을 어떻게 세우느냐에 따라서 m과 n의 값이 자연수가 나올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단, 분자식에서 구성원소의 계수는 무조건 자연수이기에, 생성물을 AmBn 으로 잡았을때는 m, n이 자연수, A2mB2n으로 잡았을때는 2m과 2n이 자연수가 되어야 해요
나미춘님도 문제 풀 때
m과 n을 계수로 하는 반응식 세우고
문제 조건에 맞게 m,n값 구하신건가요?
네 반응식을 세워야하는데 계수를 모르고 생성물의 분자식을 모르기때문에 m과 n을 도입한 후에 반응식의 계수나 분자식의 특징, 아보가드로 법칙을 이용해서 m과 n을 찾았어요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님 이렇게 푸는 거 기출이랑 어떤 강의, 어떤 문제(실모나 문제집 종류)에서 배웠나요?
하신거 최대한 많이 알려주면 더 좋고요!
저는 올해.. 고석용 선생님 인강을 들었어요. 개념같은 경우는 고등학교 다닐때 했던 과외로 충분했기 때문에 킬러특강+3450문제풀이 라는 두 강좌를 들었습니다. 이 두 강좌가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특히 3450은 문제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빡세긴 하지만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또 원래 제가 3페이지까지 어렵지 않은 문제들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종종 했는데 이렇게 어렵게 훈련하다보면 1-3페이지에서의 실수도 잡아낼 수 있게 되더라구요.
킬특은 주로 4페이지의 문제들을 어떻게 접근하는지 알려주는 강좌며 정말 배워갈 스킬들이 많습니다. 제가 작성자 님께서 여쭤보셨던 문제를 푸는 방법같은 것도 여기서 배운거였어요. 근데 적용해서 풀어 볼 수 있는 문제 수가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돼서, 3450이 그런 점을 보완하는 n제 형식이라 적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오르비 아톰에서 파는 케미 옵티마라는 책도 킬러문제를 n제 형식으로 집필한 문제라 연습하기 굉장히 좋은 문제들입니다. 근데 이 책은 꽤 어렵기 때문에 기출과 중상 난이도의 킬러문제에 익숙해진 후에 푸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만약에 듣게 되신다면 위 두 강의를 들은 후에 7-8월 즈음부터 푸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들은 인강이 이 선생님 것밖에 없지만, 여기저기서 들리는 꽤 신뢰할만한 평에 따르면, 2,3단원은 박상현 선생님도 잘 가르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대성의 정훈구 선생님 모의고사가 좋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모의고사는 실전과 가깝게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하는지라 고석용 선생님 파이널 모의고사는 크게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정말 어렵고 시간배분 을 연습하기 부적합해서 차라리 n제 형식으로 쓰는 것이 맞다고 봐요.
제가 올해 푼 실전모의고사는 summer 모의고사, time 모의고사, 고석용 모의고사 이렇게 세 가지를 풀었어요. 써머는 적어도 올해는 난이도부터 시간연습까지하기에 가장 적절한 모의고사였다고 생각하구요. time모의고사는 난이도는 다소 쉬운 편이지만 기출변형이 잘 되어 있고 시간연습하기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고석용 모의고사는 위에 말씀드렸듯이 많이 어렵고..walker모의고사와 함께 n제로 푸는 것이 좀 더 멘탈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지방에 사는 학생이어서 시대인재나 다른 인강 선생님들의 현장 모의고사를 보지는 못했지만 정말 연습하기 좋은 자료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만약 여건이 되신다면 많은 자료를 접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능 시험장에서는 정말로 상상이상의 문제 스타일이나 상황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ㅜㅜ올해 화학 45점을 맞은 2등급레기지만.. 제가 여태까지 공부했던 것들 주제넘게 끄적여 봤습니다. 내년 수능 정말 잘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아, 제가 사설 인강과 문제집만 적어놨지만 기출은 정말 꼼꼼히 풀어보시는게 좋아요. 개정 전까지인 13학년도 수능까지의 문제들은 다소 쉽게 느껴지더라도 개념 공부를 한다는 식으로 푸시면 좋구요. 14학년도 모의평가부터는 꽤 어려워지기때문에 여러번, 완벽하게 해부해보세요. 그리고 교육청 모의고사도 좋습니다. 재작년까지는 다소 쉬운 경향이었는데 작년이나 올해는 꽤 어렵게 내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답지가 이해가 안간다면 각 인강사이트에 유명한 강사들이 평가원 주제 모의평가나 수능은 해설강의를 올려놓기 때문에 같이 들으시면 좋습니다.
ebs같은 경우는 타 과탐과목에 비해서 체감 연계율이 많이 떨어지긴하지만, 수능에서 내는 모든 개념은 교과서+ebs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특히 수능특강의 개념 서술 부분이나 '탐구자료 살펴보기'는 지루하더라도 정말 많이 개념에 오류가 나지 않도록 정독하시는걸 강추합니당
공부방법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