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옹 [577946] · MS 2015 · 쪽지

2017-12-14 18:09:05
조회수 531

늦은 고려대(고대) 생기부 면접 복귀(혹시 내년에 필요하신 분 있으실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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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왼쪽 여성분 질문은 정말 평범한 질문


23학년 임원인데 뽑안준 이유를 뭐라고 생각하냐? - 책임감, 눈 내릴 때 분리수거함(소설이라 생각하지만 진짜지만 소설같다 내가봐도), 축구나 그런거 할 때도 역할에 따라 최선을 다함 그런 모습에 반을 맡긴거 같다.

경시대회중 가장 어려운건 - 영어 - 단어 암기 - 결과는 어땟냐 - 당초 목표 등수는 들었으나 당초 수상인원보다 적게 뽑아서 수상 실패 - 내신에 도움? - 같은 영어지만 내용이 이질적이여서 큰 도움은 못됨



오른쪽 남성분 질문


법관련 서적에 대해 최근에 읽은 것


일단 3수여서(이말을 왜했을까) 최근에는 거의 못읽음, 최근이면 고2 소수의견 왜 인상깊었는지 간략 대답

주변 사람 중 법조인이 되려 한다면 어떤 책을 추천해주겠는가 - 특정한 추천 보다는 한 책이 아닌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라는 조언을 해주겠다. 법은 다양한 학문이 필요하다 생각.

인문학이 뭐라 생각하냐 - 나는 인문학과를 지원하지 않았다. 실용학문처럼 사회발전에 직접적으로 도움은 안주지만 자신을 위해 꼭 필요함

지금 생각해도 처음 여성분 질문은 형식적이라 해야되나 그렇게 저에대해 궁금해보이지 않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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