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편) 오늘의 개새기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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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비가죽!!
그림자를 보고 알아맞춰보세요~
오!!! 시험이구나!! 실기로도 진행되지만 보통 종이 쪼가리에 지나지 않는 미천한것들이며 감히 나의 학업 성취도를 평가하여 등급을 매기는 이 한우판별기 같은 놈들은 내가 전혀 앞으로 살아가며 쓸거같지도 않은 존재지만 내가 밤을 새게 하는 녀석이란다!! 대학오면 순공 5시간은 개뿔 1시간 채우는것도 헉헉대는 나에게 이 기말은 또 우수수 한 주에 몰려있고 그렇다고 나는 수업 안들어서 하나도 모르고 학점 조지면 엄빠에게 미안할거같고 지금 이 상황은 아주 총체적 난국이구나. 우리 오르비 친구들은 지금 이 글을 보며 내가 볍신같겠지만 너네도 결국 나랑 똑같은 길을 걷게 될 운명이니 지금 마음껏 웃길 바라며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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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마지막은 악담 같지만 오늘의 시리즈는 닥추
ㄱㅅ
그저 풀어야 할 문제들일 뿐
ㅠㅠ
하하 행님 빠나나 썩어가요...
좀 가져가ㅠ
ㅠㅠ 이게 다 기말때문이다
내 얘기로구나~
그러하구나~
껄껄껄
저 마인드였다가 장학금 받기시작하니 F는 아니된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