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로 · 172698 · 17/12/13 13:32 · MS 2007

    일단 제 주변에서는 그 역의 사례는 몇 트럭 본듯 싶은데..원글과 같은 경우는...특히 문과대는 본적도 들은적도..일단 6년제는 면허가 나오니 적성 흥미 유무를 떠나서 면허는 따고 보자는 식의 경우는 소수나마 있던 것으로..그리고 6년제는 이공대와 다르게 적성 안맞아도 꾸역꾸역 암기하면 진급되는 것과 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듯 합니다. 이공대는 적성 안맞으면 강의 수강 자체가 거의 불가능한 경우를 많이봐서..

  • 씹8학번 · 701753 · 17/12/13 13:47 · MS 2016

    저희 학교 수학쌤이요!

  • 한낳ㅎ · 422524 · 17/12/13 14:33 · MS 2012

    예전에 저희학교 미술선생님두요 의대 자퇴하고 서울대 미대 진학하셨다고 하셨어요

  • 흐리말리 · 448741 · 17/12/13 15:28 · MS 2013

    선배분중에 연의 - 연고대 인문 - 지방한 계셔요ㅋㅋ

  • eksmx · 740875 · 17/12/13 16:16 · MS 2017

    통계적으로 1년간 전체의대에서 자퇴해서 나가는 인원이 채 5명이 되지 않습니다

  • 논술우선선발 · 382671 · 17/12/13 21:55 · MS 2011

    있긴합니다. 학교에서 제적처리(유급이랑 다름)에 당하거나 평판 엄청안좋아서 못다니는데 그래서 반수해서 망쳐서 그냥 아무대나 가는 슬픈 경우도 가끔 들려오네요

  • 정보검색 · 494504 · 17/12/14 05:25 · MS 2014

    예전에 치대나 한의대로 옮기시는 분들은 많이봤는데 요즘은 별로 없어요. 근데 예과때 자기적성이 의대가 아니란걸 알 리는 없고 본과때 알아차렸을땐 이미 너무 늦고 정신이 없긴 하죠. 암기 힘들어하면 분명히 적성에 안맞는거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