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하니의파마늘 [1213542] · MS 2023 (수정됨) · 쪽지

2025-03-03 18: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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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일부터 다닌 사람의 잇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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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정규시간](토요일은 6시까지의무/일요일은 자율)


8:00-8:50


9:00-10:15


10:30-12:00


1:10-2:30


2:45-4:15


4:30-6:00


7:10-8:40


8:55-9:50




시작해보겠습니다 


생각보다 공부 열심히 안하는 사람들 많아요


못믿겠죠?


놀랍게도 현실입니다


66만원이라는 비싼돈을 주고 가서 인터넷하다 걸리기도 하고요


친구랑 떠들고 노는 사람들도 있어요 (심지어 옆자리는 오르비를)


화장실에 가면 난리도 아닙니다


스카이는 ㅆ 1년안에 못가면 사람이냐 ㅋㅋ 공부만 하는데 ㅋㅋ


아 현우진 뉴런 ㅈ밥인데 이게 뭐가 어렵다고 ㅋㅋㅋ


네 그 사람 친구들앞에서는 이렇게 말하지만


제 옆에서는 쎈을 풀고있어요


또 누군가는 코를 골다가 벌점 먹었습니다


풀어지는 사람들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왜냐고요? 제가 그랬어서요


누구나 거창한 계획은 있습니다 하루종일 잇올에 쳐맞기전까지는..


제가 하고싶은 말은 여기 오시는분 너무 주눅들지 말고


쫄지(?)않았으면  좋겠어요 물론 열심히하는사람도 많죠


근데 이거는 꼭 기억해주세요 저도 잊지 않겠습니다


생각보다 그렇게 열심히, 치열하게 사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말로는 누구나 1등급이고 의대 스카이 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런 사람들이 매우 적어요..


그만큼 존경받을 만한 힘든 길을 걸어왔다고 생각합니다


말은 가볍지만 몸은 무겁습니다


말을 아끼고 행동으로 멋있게 보여주세요


니까짓게 뭔데 이렇게 말하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저는 요즘 부끄럽지 않게 그곳에서 시간을 보내고있다고 생각하고


같이 성장을 했으면 하는 마음에 써보는것이니 이해해주십쇼


같이 으쌰으쌰하면 얼마나 좋아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려요 힘이 됩니다!




잇올 관련된 질문은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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