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걸먹자 [410389]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7-12-12 11:30:58
조회수 4,780

수능 만점자 조차 지문 이해에 집중하지 않았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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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만점자 중 하나인 강현규 군 얘기인데..


국어는 이제 이해가 아니라 스킬의 영역으로 들어온듯..



http://news.joins.com/article/22195076



한국은행 직원도 6문항 중 2문항이 틀릴 정도(중앙일보 11월 25일자 2면 보도)로 어려운 경제 지문이 국어에 나왔는데.
응답 :지난 9월 모의고사에서 처음으로 국어 2등급을 받았다. 슬럼프라고 생각했다. 방심하지 말자고 다짐하면서 공부법을 다듬었다. 해당 지문의 경우 '지문을 이해하는데 집착하지 말고 문제가 물어보는 바를 찾자'는 풀이법이 잘 통했던 것 같다.

[출처: 중앙일보]  [단독] 수능 만점 강현규군 "이국종 교수님이 롤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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