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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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은 어찌공부했나..에 관한거고..
수능 후기도 써볼까 해요
수능 당일날 아침..
6:30분 기상
집에서 고사장까지 자가용으로 20분 거리
난 사실 담임선생 얼굴 보고 고사장 들어가기가 싫었다
그래서 10분전에 고사장에 도착하도록 집에서 출발 했으나... 결국 담임 얼굴 보고 고사장 들어간다(시밤바)
음..너무 오래되서 언어 시작시간조차도 기억이 안나는군..
난 고사장에서 맨 마지막 에서 두번째 자리였는데... 내 뒷사람이 안왔다-_-;;
여튼 언어 시험시작 30분전 감독관 두명이 들어온다 둘다 여자 선생님이다
주절주절 설명하는데.. 이상한 소리 해대기 시작한다-ㅅ-;; 샤프심 자기꺼 쓰면 안된댄다
난 속으로 말했다 \'염병한다-_-풋\'
난 그 말을 묵살하고 샤프 받자마자 나의 사랑스러운 H심으로 교체해 버린다
시험지를 10분전에 나눠주더군 난 20분전에 나눠주길 기대했는데 말이지
받자마자 쓰기 몇문제 풀고 시험지 엎어 놨다 그리고 문제만 보고 풀수 있는거 풀어놓고...
그렇게 한 5~6문제쯤 풀고나니 듣기 방송이 나온다
듣기 쭉 하다가... 어? 한문제 햇갈린다-_-;;;걍 제끼고 나머지 듣고 뒤에 쓰기및 독해?문제 풀러간다
쭈우욱~다 풀고 시계를 보니 어라? 20분이 남았다 이럴리가 없는데;;
난 검토할거 검토해보고 여유있게 마킹하고 언어 시험을 끝낸다
햇갈렸던 듣기 한개 빼고 다맞은줄 알았다 나중에 채점하고 보니 94점 3등급이다-ㅅ-;;
쉬는시간... 아직까진 언어 잘본줄 안다-ㅅ- 컨디션 만빵
난 강남구청 가형 파이날 임팩트 30문제 남겨갔다 쉬는시간동안 풀어서 감좀 살려놓을려고
다는 못풀고... 한 20문제쯤 푼거같다 그리고 시험 시작
난 평소처럼 문제를 광속으로 풀어나갔다 그러나 목표했던 30분안쪽에 다 풀기는 실패
다푸는데 50분이나 걸렸다며 혼자 투덜댄다 그리고 항상 그랬던것처럼 화장실에 볼일보러 간다
난 이유는 모르겠는데 화장실에 사람 많으면 볼일 못보겠더라;; 그래서 꼭 시험보다 간다
화장실 다녀와서...2번 검토 아무리 봐도 틀린게 없다 마킹완료 아직도 15분이나 남았군 심심하다
난 확통을 풀며 지겨움을 달랜다
수리시험 끝 난 다맞은줄 알았다 채점결과 미적에서만 2개나 틀렸다-ㅅ- 시밤바
괜히 확통풀면서 여유부렸나보다 그나마 미적에서 날려서 다행이라며 안도했었다
점심시간
아이들 표정이 다들 굳어있다. 난 속으로 쾌재를 부른다. \'수리가 어려웠군하! 애들 못봤나보군 ㅋㅋ\'
밥먹고 잠시 잤다
외국어 시간
날 안드로메다로 캐관광시켜버린 시험이었다
난 이 시험 전까지 언+수 최하 198이라며 수석을 확신하고 있었다
but...
작년 수능 외국어 영역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역대수능 최강의 난이도를 자랑하며 날 무너뜨렸다
듣기 한개가 안들렸다... 당황한다.. 세개연속으로 못듣고 세문제를 찍는사태가 벌어진다...
이미 마음의 평정을 잃은나는 독해하면서 머리가 하얗게 되는 기분이 들었다
시간이 부족했다
스마일 문제에 시간을 너무 쏟아부었다 어차피 틀릴거면서-ㅅ-;;
난 원래 순서대로 푼다.. 근데 장문을 다 풀어야만 했다
44번까지 풀고 장문으로 가서 장문 다 풀고 45번 마킹하면서 푼다
9월 모의평가 수리영역시간에 겪었다
난 시간 부족할때 마킹하면 손을 떤다 이날! 난 외국어 마킹하면서 손을 떤다
외국어가 끝났다... 난 제발 90점만이라도 넘길 바랬지만...
70점대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예감이 들었다....
채점결과 84점
그래도 다행이었다... 막판에 부들부들떨며 정신없이 풀었던 장문과 44,45번이 다 맞았다
그리고 듣기 3개 직어서 1개 틀렸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휴우~
과탐시간
난 이미 평정을 잃었다 과탐을 포기한다 어차피 수능 조져도 카이스트는 갈수 있으니까
시험이 시작됬다
난 넋이 나갔다... 흐릿한 눈길로 물리문제를 대충 푼다... 계산도 귀찮았다 모조리 암산해 버린다
화학1시간.. 여전하다 대충 푼다 이런식으로 화학2까지 풀었다...
멍한상태로 풀은탓일까? 시간은 남아돌았다
제일 시간이 조금남은 화학2가 15분 남았다
물론 난 과탐을 잘하긴 했었다 평소 모의고사도 물리10~15분 화학 10분 생물 10분 화학2 10~15분
이런식이었다
갑자기 과탐을 잘했었단 얘기를 왜썼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지만...
이런식으로 과탐까지 끝내고.. 내 수능시험은 끝났다
과탐 점수는 물리50 화학47 생물 44 화학2 47 총 188
평소에 최대 두개 틀리던 내 과탐점수와는 좀 거리가 있다 외국어 쇼크가 크긴 컸던 모양이다
유일하게 틀린문제를 점검한 과목이 과탐이었다
쭉 보니까... 난 올해 과탐 틀려서는 안되는 거였다...
마킹실수3개.... OMR답지를 보고 가채점 답안지를 만들어 왔으니
마킹실수를 뭘했는지 안다-ㅅ- 시밤바 생물1 남성 생식기 빼곤 다 맞는건데....
땅을 치며 후회했지만..이미 늦었다
이렇게 내 실패한 06수능은 마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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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전략적으로 0 1
냥컴이 다군으로 이사간게 나한테 호재가 될수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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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에 일어나야더ㅣ는데 2 0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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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 뜬 뜬 3 0
뜬 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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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때는 2과목 필수가 서울대밖에 없어서 사고가 난거였다면 지금은 1과목 필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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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의 재밌는점 1 0
더 높은 라인의 대학을 쓰는게 유리한 경우도 있음 보통 탐망한테 발생하는 현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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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아픈데 이거 ㅈ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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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은 경제로 하게 되어서 경제 개념은 끝내가는데 기출도 인강컨 듣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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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늦게자면 일어나서 또 핫식스 마셔야함
재수엄따...
난 6월외국어 40점맞고 수능 84맞았는데 나랑같네? ㅋㅋ 난 문법하나도 몰라서 그냥 다 찍어서 2개중하나맞고 나머지는 대충스킬로 ㅋㅋ
잘 읽었어요.
지준영//
왜 재수없다고 쓰셨나요 작성자로서 기분이 좀 않좋네요
와우규//
그래서 저더러 어떻게 하라는 건가요? 6월 95에 수능 84였습니다 그런데 뭐 제가 특별히 잘못한거 있나요? 님이랑 같은점수 받은게 무슨 상관이죠?
원래 딴지 걸든말든 신경 안쓰는 편인데 좀 **이 나네요
왜 들 그러세요 --
수리랑 과탐 어떻게 공부하셨어요?
수리랑 과탐만큼은 진짜 부럽네요...
잘 봤어요..무휴학반수? 열심히 해요^0^;;
제가 생각해도 \'지준영\'님 재수엄따라는 말은 비매너네요.
459500님이 시험을 대충보고 잘 봤다는 듯이 말하는 것 같아요.
시험 열심히 봤는데-ㅇ-; 과탐은 대충본거 인정하지만;;
수리는 쪽지보내주시면 답변 드릴게요
원래 실력보다 훨씬못보신거같은데..
자기한테는 그게 잘본걸 비꼬는거같애서 재수없다고말하시면안되죠
저분은 엄청난 타격이실텐데..
근데 시험중간에 화장실갈려면 답안지 제출하고 가야되는거 아닌가요?
제출 안해도 되구요
화장실 갈려면 막 금속탐지기로 검사해요
수능 조져도 카이스트는 갈수 있으니까/
ㅡ.ㅡ 너무 부럽삼.......= +=;;
그런식으로 해서 잘되긴힘들어요 좀 넘치는 자만심을 줄이세요
누가 수능에서 시간남습니까 아무리 전국수석이라도 검토에 검토를 거듭할껄요
장수생되지 말기를 바라며
죄송합니다만 합격자 수기인데... ^^;;
1공지 읽으세요
나이스 ㅋㅋㅋ
올핸 500찍으세요 ~
헉 ..........뭐..뭐죠....이 글......부럽네요 ㅜㅜ
외국어 84점맞고 어딜가셨길래 합격자수기에 올리셨지?ㅋㅋㅋㅋㅋㅋ 수리 잘봐서 서울대 갔낰ㅋㅋㅋㅋ
의대갔음
어차피 수리조저도 카이스트 갈수 있으니까.. -_- ㄷㄷ ㄷ
이 글에는 비추가 많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