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서 쓰는 수능 실패담입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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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년 고2때, 어떤 수기를 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보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서울대 법대에 합격한 어느 누님이 쓰신 수기였습니다. 자기 동생이 수능 공부한다고 보여주기 위해서 만들었던 것입니다. 남친과 깨지고 3월부터 열공해서 그 누님은 성공했더라고요.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언어영역 지문2개 정도 읽고 학교 생활에서 쉬는 시간 틈틈이 외국어영역 10분당 8지문 정도씩 풀고..... 수학시간에는 선생님말 씹고 대신 문제집 대량으로 풀고, 등교길에 부모님 차에서 영어 테이프듣고, 12시까지 공부빡세게 하고.............. 그러면서 점수의 상승폭이 그 수기에 나오더군요.
저도 그 누님처럼 엄청난 점수를 올리고 싶었습니다. 저는 서울대는 바라지 않았습니다. 최대 목표는 오직 연대였습니다.
그 누님의 수기를 보고 저도 그 누님처럼 열공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고2 겨울방학부터 열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진짜 쉬는 시간틈틈이 외국어영역 양치기가 시작되었고, 등교길에 오가는 버스길에서는 안들리는 영어 테이프를 들으면서 그냥 지나고(그걸로 영어듣기 공부는 끝났다고 생각하고-_-;;), 그리고 수업시간 틈틈이 수업에서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그때그때 암기하면서 단어장 만들고, 야자 쉬는 시간에는 단어 외우고...........그리고 학교에 다니면서도 하루에 언수외사를 매일 매일하고(사탐은 월화수목으로 나누어서 하루에 한과목씩 1시간씩 공부했습니다. 금토는 사탐 복습일.)......... 그리고 토요일 일요일도 학교에 나와서 공부하면서 점심은 한솥으로 먹고............... 9월부터는 급식은 졸립다고 급식대신 도시락, 그것도 죽이나 과일 종류만 싸와서 먹고...............체육시간(저희는 남고였습니다.ㅜ)에는 영어단어 암기하고.................
수시 1학기 연세대와 고려대를 넣었습니다. 떨어졌습니다.-_-;;
수시 2학기 연세대와 성균관대를 넣었습니다. 둘 다 수능 보기 전에 발표납니다. 연세대....떨어졌습니다.-_-;; 성균관대.......-_-;; 당연히 붙을 거라고 생각했건만 떨어졌습니다. 성균관대 수시 전형을 살펴봤습니다. 아주 구석진 부분, 특히 \'수상자 전형(아마 이렇게 써졌던 거 같습니다.)\'이라고 되어 있던 부분에 조그마한 글씨로 \'6월 모의고사 언수외 270점 이상의 학생\'이라고 써져 있었습니다. 고3때 수상한 거라곤 교내 대회에서 밖에 없는지라, 수상자 부분에서는 저와는 동떨어진거라고 생각하고 패스했습니다.-_-;; 그해 6월 모의과에서 저는 270을 넘었었습니다. 원서접수 이후, 6월 모의고사 얘기가 운운했지만, 저는 성균관대이 교육평가원에서 알아서 자료를 받아내겠거니 했습니다.
그러다가 05수능을 봤습니다. 언어가 88점이었습니다. 평소 모의고사에서는 꿈도 못꾸는 점수였고, 모의고사에서 88점이면 1등급입니다. 그리고 수리 92점, 외궈 84점 사탐 195점. 전 \'언어도 노력하니까 되는구나\'라는 걸 느끼면서 다음날 학교에 갔습니다.
............................
된장. 아이들이 대부분 90점대 이상이더군요-_-;;;
성적표나온날 등급은 이랬습니다. 3/1/2등급. 사탐 1/1/1/2.........제2 외국어로 선택한 한문은 수능 공부 전혀 안했는데도 2등급이었습니다.-_-;;; 정말 어떻게 열공한 언어는 3등급인데, 전혀 공부안한 한문이 2등급이나 나올까? 그리고 신기하게도 언수외가 1,2,3등급을 골고루 받을 수 있을까?
이런 저런 생각을 했습니다.
수시 2-2가 남아있었습니다. 원치 않았고 찝찝했지만 서강대를 썼습니다. 떨어졌습니다.-_-;
학교에서 샘이나 학원샘이나 가나다 군을 성균관대/중앙대/경희대를 쓰라고 하시더군요-_-;;; 특히 담임은 경희대 쓰라고 적극 추천을 해주었습니다.-_-;; 담임은 3학년 초부터 저를 경희대갈 놈으로 애초부터 지목한 거 같았습니다. 그래도 고3때는 연세대를 최대목표로 생각했는데.....담임은 애초부터 경희대를 생각했다니..... 솔직히 서운했습니다.ㅜ
성균관대를 썼습니다. 떨어졌습니다. 중앙대를 썼습니다. 붙었습니다. 경희대를 썼습니다. 다군이라(핑계지만...) 떨어졌습니다.
제가 당시 주변에서 느꼈던 분위기가 \'재수는 절대 안돼!\'라는 느낌이었기에(제가 워낙 소심해서.ㅜ).........전 마음에 안들었지만 중앙대를 입학했습니다. 애초부터 마음에 없던 대학이라 그런지 아웃사이더 생활을 했습니다. 그리고 몇몇 애들과는 트러블도 있었습니다.-_-;;; 그래서 자퇴하고 나왔습니다.ㅜ
부모님께 이 나이 되어서 부담 주는게 싫어서, 학원 보다 독학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매일 도서관 다니며 열나게 공부했습니다. 8시에 도서관에 와서 11시에 도서관에서 나갔습니다. 그러면서 도서관에서 재수 팸들의 얼굴을 여러명 익혔습니다.(그야말로 익히기만 했습니다.거의 5개월동안을 도서관에서 마주치는 데도, 인사나 말씨한번 서로 꺼내지 않았습니다.-_-;;)
고려대학교 수시 1학기를 썼습니다. 7월초부터 평소에는 예제와 유형문제만 풀었던 실력정석 10-가,나, 수1을 처음으로 펼쳤습니다.-_-;; 그리고 거기 있는 문제 중에서 작년과 비슷한 유형이라고 생각했던 문제들만 골라서 풀었습니다. 일명 문제풀이형 문제라고, 학력고사때의 문제와 유형이 비슷하다고 욕 엄청 먹었던 문제들을 말이죠. 그렇게 고대 시험이 다가올때까지 언어논술과 수리논술 비중을 2:8로 두고 수능 공부는 하지 않았습니다.
.....................올해 고대 수시는 서술형이었습니다.-_-;; 왠지 헛고생한 느낌이었습니다.-_-;;
그리고 수시 발표날....... 오르비에 와보니 이런 글들이 있더군요. \'봉래(본프레레)씨도 고대 쓰셨냐? ㅎㅎㅎ많이 떨리시겠다\' -_-;;; 당시는 가입만 했지, 등급업 신청은 안했습니다.;;
그리고 떨어졌습니다.-_-;; 그날부터 못했던 수능 공부를 미친 듯이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EBS수능 특강시리즈는 학교자퇴하고 6월 한달 안에 다 끝낸 상태였습니다.(아마 6월동안 언어와 외국어는 2번씩 복습했던 거로 기억합니다.)
언어는 시도 교육청모의고사와 기출문제를 분석하면서 풀다보니 자연히 모의고사 성적이 올랐습니다. 제일 상태가 심각한(?) 과목에서 성과가 나오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수리는 원래부터 자신있던 과목이었습니다. 그리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현역때도 1등급에서 그아래로 떨어진 적이 없으며, 항상 88점 이상의 과목이었습니다. 재수시절 모의고사도 항상 88점~96점을 달렸습니다.
외국어는 양치기로 밀고 나갔습니다. 대신 대학 때 토익을 공부해서 그런지 현역때는 자신없던 문법에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양치기를 하다보니 김기훈씨의 리딩스킬이라는 것을 안배워도 저절로 방법이 깨우쳐지더군요..=_=;;(참고로 수능 끝난 이후........한참 뒤인 어제 리딩 스킬 강의를 처음으로 들어보았습니다. 제가 스스로 배운 방법과 똑같더군요;;;) 학원에서 모의고사는 92점으로 항상 고정되었습니다.(듣기2개는 꼭 나갔습니다. 그리고 장문에서 1문제, 글의 흐름관련 문제 1개, 어법에서 1문제, 빈칸추론.... 독해부분에서는 이 4개부분에서 2개정도씩 꼭 나갔던 거 같습니다.)
사탐은 고3때에 비해서 열심히 하지 않았습니다. 고3때는 국사/근현대사/한국지리/사회문화를 했는데 한국지리가 올해는 어려워질 것을 예상하고 정치로 바꿨습니다.
그래서 새로 바꾼 정치나 좀더 어려워질거라고 생각했던 국사만 약간 손봤습니다.(사탐은 어차피 고3때 다 다져진 거라 생각했습니다. 현역때는 교과서를 각각 3번 정도 보고, EBS 문제집은 일단 다 풀어보고 강의까지 다듣고, 누드교과서에 대성파이날, 마하3 시리즈를 다 보고, 학교샘들이 중간중간 주는 문제집들을 다 푼 터라 사탐만 해도 문제집은 한과목당 5~6권은 풀어본것 같습니다.) 문제는 사탐을 공부해도 저는 꼼꼼히 보지 않고 대충대충 보는 것에 있던 거 같습니다. 교과서 구석텅이에 있는것이 문제로 나오면 꼭 틀리더군요.;; 모의고사때도-_-;;
그래서 모의고사를 보면 언수외 1/1/1등급을 받아서 좋아져라 입이 째지는데도, 사탐에 눈길이 오면 4/5/4/5등급 이런 식이었던 것이 기억납니다.-_-;;; 하지만 그때는 \'수능때 설마 이딴 식으로 나오겠어?\' 하는 마음에 계속 사탐은 대충대충 공부했습니다.
수능을 보기 대략 이주일 전, 수학과 외국어는 오답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수학은 평소 오답노트를 만들었습니다. 노트 2 권을 사서, 한 권에는 틀린 문제를 적고, 한권은 해설을 적었습니다. 그렇게 해설을 안보고, 문제를 스스로 여러번 풀었습니다. 수능 보기 일주일 전까지 그렇게 오답노트만 붙잡고 있으니까 200문제가 암기되어 있더군요-_-;; 나중에는 문제만 봐도 풀이 안하고 \'이거 답은 이거였는데....\' 라는 경지가 되었습니다.-_-;;; 외국어는 지금 생각해도 \'미쳤지....\' 싶은게 그동안 모의고사 푼 문제집들 5~6권에서 틀린 부분의 문제만 가위로 오려서 붙였습니다. 노트 2권은 보이더군요. 정답은 빨간 볼펜으로 체크하였습니다. 해설은 어떻게 하냐고요? 그냥 제가 독해한 게 제대로 된 해설이라고 생각하고 독해했습니다. 문제 풀고 틀린거 확인할때 이미 해설지를 봤으니까요. 문제는..........이거 역시 일주일쯤 되니까 내용을 암기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추론근거에 의해서 논리적으로 생각해야 하는데, \'이거 근거가 지문 이쯤에 있었지.\'하면서..............그야말로 \'정확한\'암기를 했습니다.
이런게 수학과 외국어는 수능 전날까지 갔습니다.-_;; 수능 일주일 전부터는 한 회의 모의고사지도 풀지 않고 말입니다!
그렇게 해서 올해 06년 수능을 보았습니다.
언어 100점. 네, 정말 수능에서 이런 점수 받으리라고는 꿈도 꾸지 못했습니다. 그때 봤던 최근 모의고사에서도 잘받아야 94~95점이었으니까요.;;
수리 78점. 정말 수리에서 배신 받아본 적이 이때가 처음입니다. 어떻게 된게 손도 못대고 있는 문제가 4~5개는 있을 수가 있단 말입니까? 대부분 10-가, 나 내용입니다. 수능이후, 수능 공부는 거의 안하다가 어제 문제를 풀었습니다. 확률분포 나오는 문제 1문제빼고는 다 맞았습니다. 그래서 어제 맞춘 점수는 97점.-_-;; 수능에나 이 점수 맞지, 어째서 지금 와서 이런단 말인가? 수능에서 틀린 문제들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저 자신에게 화가 났습니다. \'어떻게 이런 허접한 문제들도 틀릴 수가 있단 말인가?\'하고요.
외국어 82점 받았습니다. 정말 거지 같은 점수입니다.-_-;; 어떻게 이 점수를 받을 수 있지? 점수를 보면 분노만 생겼습니다. 그러다가 어제 다시 문제를 풀었습니다. 신기하게도 맞은 문제들은 다틀리고, 틀린 문제들은 거의 다 맞더군요-_-;; 어제 푼 점수는 86점이었습니다.ㅜ 역시 낮은 점수입니다. 그런데 외국어는 화만 나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문법과 어휘 문제들은 다 맞았기 때문입니다.
사탐........... 제가 05수능이후 가장 자만했던 과목입니다. 국사/근현대사/정치/사회문화는 나란히 3/2/2/1등급..................... 정말 사이좋게 2개씩 틀려주었던 과목입니다.-_-;; 모의고사때같이 괴상한(?) 등급을 받지 않은 것만 해도 다행입니다.-_-;;
제2외국어 한문........열심히 공부해서 2개 밖에(?) 틀리지 않았습니다. 다른 제2외국어(일본어 등등)에서는 1개만 틀려도 2등급이었지만, 작년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2개면 한문 1등급입니다.-_-;;; 그런데 왠 말이? 이 녀석은 올해도 2등급입니다.-_-;;
결국 대학 아무데도 안쓰고 삼수 ㄱㄱ 합니다.
06수능을 보면서 저는 언어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있던 수리는 제가 여태 공부해왔던 방법이 잘못되었구나 하고 느낍니다. 외국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오르비의 여러 수기나 공부방법론들을 보면서 여러가지 제대로된 공부방법에 접근하려고 지금 노력중입니다.(조언해주실분은 댓글을 남겨주시거나 쪽지를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지금 생각하는 수리 공부의 제대로 된 방법은 틀린 문제가 있을 시에는 해설을 당장 보기보다는 개념부분을 보고, 그 개념을 어떻게 활용할지를 생각하면서 문제를 풀다가 그래도 안될 때 해설을 보는 것입니다. 외국어는 스킬 위주보다는 영어 자체의 능력 향상을 목표로 꾸준히 단어 암기를 하고, 독해엣는 잘 읽혀지지 않는 문장을 노트나 메모리 카드에 적어서 익숙해질때가지 보는 것입니다. 이 방법들이 적절한 것인지는 모르니 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삼수부터는 재수학원에 다닐 생각입니다. 일단 학원에 다니면서 틈틈이 성문 기본 영어를 여러번 돌릴 생각입니다. 문법이 되어야 독해가 된다는 생각이 요새 많이 들어서입니다.(역시 성문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정석에 대해서도....)
이상 저의 수능 실패담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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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열심히 하시면서도 입시에서는
피눈물 흘리시는 분들도 많은데
전 고작 이제 재수하려 하면서..
성대정통이 컷트라인이 어쩌네, 나만 억울하다는 둥..
아무튼...
07학번 됩시다 선배님!
헐.... 전혀 논흔적이 없는분께서...;;
...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 안 된다는 말인가.. 누구나 수능대박을 꿈꾸며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데, ....
성공의 길은 무엇일까?
이 글들을 보며,과연 수능이 뭘까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공부를 안 하면,수능에서 성공할 확률과 멀어지고..
결국,수능공부는 수능에서 성공할 확률을 높게 하기 위한것이라는 어떤 분의 말씀이 절실히 느껴집니다..
전혀 놀지 않았던 것만은 아닙니다.^^; 고3때는 물론 놀지 않았지만, 재수 시절에는 휴식의 필요성을 많이 느꼈습니다. 고3때 실제로 능률이 오르지 않은 이유를 휴식에서 찾았기때문입니다. 다만, 토요일 7시부터 10시사이로 노는 시간을 제한했었습니다.(이것도....;; 수험생에게는 너무 많이 논 거 같다는 생각이;;;) 이 시간만큼은 친구들과 어울려서 놀았죠^^; 하지만 올해는 친구들과는 놀지 않을 생각입니다. 친구들과 넘게되면 제가 제한한 7시에서 10시라는 노는 시간을 넘어서기가 십상이기 때문입니다.(7시부터 놀기 시작하면 적어도 12시는 가더군요..-_-;;;) 제가 이 수기를 쓴 목적은 \'열심히하여서 삼수째가는 사람도 있으니 열심히 공부해주십시오.\',\'공부는 양치기만 해서는 공부가 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자신의 \'지식\'으로 만들 수 있는 개념 위주의 학습을 해야 공부가 되는 것입니다.\'라는 것을 말해주기 위해서입니다.^^ 많이 논점에서 빗나간거 같아서 수기 쓴게 조금 후회되네요^^;;
부끄럽네요...이렇게 열심히 하시는 분있는데...저는 항상 핑계만 되고 자기합리화만 했다니..
요즘 재수안된다고 가족이랑 다투기도 하는데 이 힘든떄 좋은 수기요..
맘에안드는대학이시면 가시지마시지..3개월의 시간 300만원의 등록금이 아쉽겠네요...
너무 슬픈 얘기네요... 님보다 열심히 안하는데..
힘내세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05수능 학년도에는 모의고사 항상 0.1프로 정도 나오다가 수능에서 2프로에 상당하는 점수를 맞았었어요;;
수학은 거의 만점이었는데 수능에서는 처참한 점수를 얻었었죠..;
올해는 수학 외국어 거의 만점 맞았고.. 조금은 아쉽지만원 점수를 거의 되찾았답니다..
일년만 더 열심히 하세요! 그리고 반복위주의 공부도 좋은 것 같지만.. 수학같은 경우는 일단 다양한 문제를 많이 푸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제가 실패했을때 님이랑 수학 공부스타일이 너무 흡사했거든요;; 외국어도 문법 어휘공부만 하다가 막판에 실전연습을 많이했던게 큰 도움이 됐던거 같아요.
물론 님도 내년에는 훨씬 잘 보실거라는 것에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축복합니다.
화이팅!
저도 삼수 꼭 성공입니다.
요즘 삼수하는것 때문에 부모님과 트러블이 진짜..;;많지만.
제 인생은 제꺼니까..;개의치 않고 할랍니다.ㅋ
삼수생들.모두 기죽지 말자구요.^^
재수는 필수 삼수는 선택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