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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오챠오 [53053] · 쪽지

2005-11-24 10:44:27
조회수 3,770

어떻게 해야 할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436207

정말 막막하네요..삼수인데...정말 수리(가) 풀면서 정말 죽을 결심까지 했습니다.

어제 저녁먹고 지금껏 잠만 잤는데 아직도 채점을 못하겠습니다.

수리, 외국어 풀어서 답 쓴문제가 20문제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살고 싶지가 않네요...부모님은 꽤 기대하고 계신거 같은데..

삼수때 수리 때문에 쓴 돈 생각해 보면.....진짜 미치겠네요...

수리가 망하고 심리적 영향 탓인지 몇일전에 심하게 앓아서 머리가 멍해진 탓인지 외국어

지문이 눈에 전혀 들어오질 않더군요..어찌된 일인지...진짜 울면서 안간힘을 썼지만 머리가

돌지 않는 느낌..끔찍합니다.

사수는 할 자신도 완전히 상실했고 이렇게 대학 가도 절대로 행복할 자신이 없네요...


찌질한 말들만 늘어놔서 죄송합니다. 어제 오는 전화도 하나도 안받고 이런 말들 기대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할 수 없어서 여기 이렇게 씁니다. 너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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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ㅠㅠ; · 74631 · 07/11/24 12:22

    아 저랑 너무똑같네요
    수학 망하고 영어 해석안되서 답내기에 급급했던 결국 작년보다 더 못한성적
    컴퓨터 앞에앉아 남의 넋두리만 쳐다보고
    너무 비슷한 심정겪는것 같네요
    재수는 왜했는지 -.ㅜ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