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ocarinaF [12810] · 쪽지

2004-09-09 04:19:34
조회수 5,776

Bravo My Life... 마지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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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경희대 한의대에 원서를 쓴 목적을 상실해버렸다.

알 수 없었다...

그렇게 시간을 흘러갔다...

P모양도 내가 그녀와 사귀었었고 깨졌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런 P모양은... 다시 내게 여자로 다가왔다...

그리고... 결국... 사귀게되었다...(태클 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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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 대전.충남 신입생 환영회...

울 학교 친구들 4명과 함께 갔다...

자리에 모인 사람은 선배 2명 동기 9명...(나 포함) 그 중 여자는 동기 1명이었다.

S모양...

그렇게... 또 하나의 인연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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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합격자 발표 기간.

하루 하루... 후보 몇 번까지 추가 합격이 되었는지... 확인하고... 한숨쉬는... 그런 나날들이 계속 되었다...

그리고... 추가합격자 마감일 이틀 전...

여자친구(P모양)와 데이트를 하고 지하철을 타고 집까지 바래다주러 가는 길이었다...

벨이 울린다...

\"경희대 한의대 5차 추가 합격하셨습니다.\"

여자친구의 표정이 일그러짐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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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댁에서 컴으로 확인했다...

5차추가합격. 후보 57번까지.

내 선에서 짤렸다...

다음날, 그리고 그 다음날 계속해서 확인했지만...

여전히 같았다.

7차추가합격. 후보 57번까지.

결국... 문 닫고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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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에 원서를 낸 목적을 상실했지만... 지금의 여자친구는 좋아하지 않지만... 내 모든 것을 걸었기에...

난 결국 경희대 한의대에 등록했다... 그리고 경찰대 등록을 취소했다...

그리고 S모양과의 연락은 계속되었다. 그녀는 D대학 한의대와 D대학 의대에 합격했지만... 경찰대에 갔다...

그렇게... 탈 많던 2월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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