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일반전형 최저 맞추는 비율이 얼마 정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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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1차에서는 5배수를 뽑고, 인문계열은 4합6 자연계열은 4합7입니다.
최저는 30퍼센트밖에 못 맞출것이다부터 80퍼센트가 맞춘다까지 다양한 의견이 있네요.
솔직히 30퍼랑 80퍼는 오바인 것 같고 그 사이에서 형성될 것 같긴 한데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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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주변에 최저 못 맞춘 사람 한명도 못봄 물론 못 맞췄다고 말하고 다니지는 않겠지만... 재수생, 특목고 전형인 만큼 80% 충족 예상
그럴까요 5배수 진짜 희망고문ㅋㅋㅋㅋ
고대 일반 34명 붙은 외고가 2/3 정도밖에 못맞췄다는데요. 애당초 서울대 지균 2등급 3개가 75퍼센트인데. 이과는 50퍼센트 정도구요.
저도 수도권 외고이고 고대일반 88명 붙었습니다. 저희는 80퍼센트 정도 충족했는데 나름 잘 하는 외고이니만큼 80퍼센트는 확실히 안 나올 것 같아요
의외로 또한 일반고 지원다 수가 훨 많던데요??
붙고 최저 맞춰도 안가는 사람 많을 듯
그럼 대부분 학과에서 5:1이 실경쟁률이 어느정도까지 떨어질까요? 물론 이런 생각 할 시간에 면접준비 조금이라도 더 하는 게 나은 건 알지만ㅋㅋㅋ 그래도 신경이 쓰이네요 계속
아는건 없지만 2대1정도로 생각됩니다
일반전형 자체가 현역 내신 최상위권이 아닌 적당히 학생부 괜찮은 N수생들을 위한 보험 전형이라 생각되기 때문에 고대일반을 보험으로 쓴 N수생들이 고대초월점수를 받고 1차합격을 가뿐히 즈려밟으며 타대학 의대 논술을 갈 것이라 생각됩니다
일단 고교추천을 못받아 일반전형을 쓴 현역들이 80나 최저를 맞출것이라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절반정도 날리고, 위에서 제가 말한 몇몇 N수생들의 이탈로 5대1이면 실경쟁률이 2대1까지 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면접 준비하실 정도로 고대에 진지하시다면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상당히 높은 확률로 합격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위 모든 내용은 제 사견이므로 한귀로 흘리시고 면접준비에 전념해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안 부를 줄 알고 그냥 썼는데
어찌어찌 최저 맞추고 1차 붙어 버려서 그냥 놀고 있어요
의외로 최저 맞춘 사람 많더라고요
맞춘 사람만 말하고 다니니까 그런 거예요.
음 그렇게 어려운 최저는 아니었는데
이정도 최저가 맞추기 어려운거면
특기자를 준비해서 고대를 지원하는게 현명한 선택아니었을까요
고대 최저가 제일 빡세긴 하니까요. 근데 그래도 제 주변 친구들 중에 최저 못 맞춘 애는 없어요ㅋㅋㅋ
영어 포함 4합7이어서
고대정도 쓰는 학생이면 충족하는 것 같은 느낌?
문과에서는 가장 어려운 최저예요. 교차지원 이런 거 말구요.
객관적으로 어려운 최저는 아니죠. 일반고라서 일반전형 지원자 자체가 많진 않지만 전원 충족했습니다. 충족률 60-70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80은 오바구오.
ㄹㅇ팩트
50예상
당장꿈만휘만가도 대부분 최저못맞춤
ㅋㅋ 우리학교 20명중에 3명 맞춤 ㅋ 나름 명문인데 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