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히덕 · 580533 · 17/12/05 22:46 · MS 2015

    과가 어디?
  • University of Seoul · 641886 · 17/12/05 22:46 · MS 2016

    문과고 상경 아닙니당
    과밍아웃은 아직 두렵습니다

  • University of Seoul · 641886 · 17/12/05 22:47 · MS 2016

    혹올쮸?

  • QkdU78xM6F9SRN · 758446 · 17/12/05 22:49 · MS 2017

    4반수 메리트가 없으려나요

  • University of Seoul · 641886 · 17/12/05 22:50 · MS 2016

    시립대에서요? 아니면 그냥 4반수 자체요?

  • QkdU78xM6F9SRN · 758446 · 17/12/05 22:53 · MS 2017

    저는 이번수능 건시 라인이고 수학이 이번에4가떠서 너무 아쉽습니다.
    2만떳어도 서성한은 다갔을거같은데 참고로 이과
    삼반까지 한 마당에 괴랄해지는 국어난이도와 수학난이도
    솔직히 76점맞을 클라쓰는 아니라고 느끼는데 까다로운건 사실이라고 느꼈거든요. 반수를 해서 고대가고싶은데... 모르겠네요
    불확실해서

  • QkdU78xM6F9SRN · 758446 · 17/12/05 22:53 · MS 2017

    참고로 e과입니다

  • University of Seoul · 641886 · 17/12/05 22:55 · MS 2016

    개인적으로는 인생에서 삼수 이상은 안 하는 게 가급적 좋다고 생각하는데, 눈앞에서 뭔가가 자꾸 아른거리면 아무것도 못해요.
    고대에 대한 미련이 아주 크시다면, 4반수를 하셔야죠.

  • QkdU78xM6F9SRN · 758446 · 17/12/05 22:58 · MS 2017

    얼마전에 씻다가 아무생각 없이 민족의 아리아를 불렀습니다.
    그러면서도 징확사 중경시 칸만보면 아.. 진짜 제발 붙여만다오 이런생각도 들구요
    사실 사반수는 부모님 지원1도없이 해야되는거라
    1학기 장학금받고 그돈으로 할생각인데
    너무 빈약한계획에 이도저도 안될거란 생각이 크네요
    그래서 어쩌라는거지 싶으시겠죠 답은저도 알고있지만
    인정하기가 싫네요 저와 부모님이 동시에 행복해지는게 불가능한 선택지들이니깐요

  • University of Seoul · 641886 · 17/12/05 22:59 · MS 2016

    입시중독이 사실 무섭습니다.
    그렇지만 인정하기 싫은 걸 인정하지 않으려면, 어떻게든 부딪혀보는 것도 방법이죠.
    물론 저라면 그렇게까지 하지는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