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도 귀찮고 대학가기도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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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궈공무원 시험보고 현실에 안주할까
너무 사는게 피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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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요하도 지치니까 걍 그래요
후미카 같은 아내에 아리스 같은 자식 낳고 평범한 9궈공무원으로 살고픔
그런 아내에 그런 자식은....... ㅇㅅㅇ
그냥 말이 그렇단...흨
그런 삶 너무 부럽잖습니까
ㄹㅇ 꿈의 생활
가능하면 직업 따위(?)는 상관 없을 듯 합니다
+시키도 부르면 금전문제도 해결
아내가 후미카 딸이 아리수에 처제가 시키면 얼마나 좋을까
ㅇㅈㅇㅈ 저도 항상 그 고민하는데 결국 그 끝은 ' 그렇게 맨날 하던거 하면 재미있겠냐? ' 더라구요... 저는 그냥 애초에 성격 같은게 자유분방하고 막 그래서 ㅋㅋㅋㅋ
맨날 하던거... 하긴 그렇네요. 근데 너무나도 매력적인 선지라 눈에서 떠나질 않음...
내가 현역떄 그랬는뎅 꼬마야
큰 꿈이있는 사람이면 여러가지 길을 도전하는게 맞더라구 ㅇㅇㅇ
나는 수능보고 공시보고 다시 수능 올해 도전했다가 실패하긴 했지만 뭐
여러가지 배워가는거 같음
언제나 현실에 안주하려는 마음으로 길을 정하기엔 여러가지 이상이 날 가로막더라 ㅇㅇ
ㅗㅜㅑ 아재...
뭐 이런저런 이상이 떠오르긴 하는데
올해보다 더 각박한 내년을 살기도 싫고, 그냥 뻗어버린 지금은 아무 생각도 안 드네요.
이러고 나서 4월 되면 또 반수한다 뭔다 쇼 하는게 눈에 선하지만
저도 어차피 졸업해도
9급행일거같은데
같이합시다 노량진
제가 뭐라 조언할 입장이 아니여서 쉽사리 말을 못하겠네요. 무엇을 선택하시던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요.
제가 뭐라 조언할 입장이 아니여서 쉽사리 말을 못하겠네요. 무엇을 선택하시던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요.
으헣헣허 넘무 슬푸고 힘든것
시장님도 ㅍㅇㅌ
성대 합격을 기원합니다
학교는 탈출하셔야죠
논술로 하나라도 붙으면 헤드뱅잉 하면서 입학식감 ㄹㅇ
아내가 후미카 딸이 아리수에 처제가 시키 <<<<<< 여기서부터 비일상..ㄷ
들킴
사실 요새 저도 딸 키우고픔
낳으시면 되지용!
ㄷㄷ 아직 결혼도 안했단 말입니다..
혼외자라도 인지만 하면 친권 ㅇㅈ?
법원 : ㅇㅈ합니다
OK!! PERFECT!
She is my daughter!!
저는 아마 직계비속 및 배우자와 관련해서는 일본법의 적용을 받아야할지도 모르는데여..
oh...
져는 한쿡인이라 니뽄뻡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