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점수를 노력해서 올리기 힘든 이유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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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문제가 부족함
수학은 실모가 발달해서 실전연습으로 100회이상 다른 모의고사로 연습할 수 있는데
국어는 실모가 개비쌈 그리고 지방살면 구하기도 힘듬
그래서 봤던기출 답생각 나도 꾸역꾸역 보다가 타임어택 연습할 컨텐츠가 없어서 탈탈 털림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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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기출공부 끝났는데 시간 끝날때 쯤이면 지문2개정도 못푸는 선천적 독해고아급 재능
수학도 기출 다풀었는데 푸는거 느려서 7문제정도는 보지도 못하는 계산장애
돈만 신경안쓰면 컨텐츠는 많은데 개비쌈..
국어는말그대로 그문제를풀어봤냐 정보가얼마나있냐
(아는분야지문이대놓고 나온게아닌이상)등이 얼마중요하지도않고 말그대로 피지컬그자체싸움이라 그런듯
기출+리트만해도 씹많음
리트는 못풀자너
그리고 리트는 실모형식이 아니라 고난도 비문학 독해에 도움될지는 몰라도 타임어택엔 도움 안될듯 수학으로 치면 N제 정도?위치
ㅇ? 전 비문학 기출 3회독, 리트 2회독 했는데, 리트 왜 못해요. 일단 죽도록 풀었고, 국어는 1주일 1실모면 충분하다고 봄. 상상온만 해도 14회분에 강사실모 조금만 껴도 20회분
비싸잖아요 그리고 상상온 작년꺼 풀었는데 퀄이 좀 그런듯 올해 버전은 안풀어서 잘 모르겠어요
상상온을 비싸서 못풀면, 수학은 어떻게함...수학 실모 100회분은 50만원 넘길텐데요? 15만원정도를 비싸서 못사는게 노력으로 안되는 건 아님. 올해는 이바다도 있는데. 국어 실모는 양보단 질이라고 봉소17회분 오프만 딱 샀는데, 결국 수학 실모는 양적으로 많아서 들인돈 훨 많음
1회 기준으로 국어가 더 비싸고 퀄도 떨어지는게 사실 만약 실모를 100회정도 풀었을때 시간관리가 되는 사람이라고 가정하면 수학은 그나마 투자해볼만 한데 국어는 좀;;
보통 국어는 기출+리트를 많이 보면서 실모를 비교적 소수 곁들이면서 막판대비하고, 수학은 막판가면 거의 1일1실모하니까 충분...교육청 좋은 지문도 많고. 제가 국어 1년간 실모는 1주일1실모에 일반 N제로 2500문제정도 봤는데 (평가원+교육청+사관+리트) 실력상승 확실히 했어요. 물론 양치기만 한게 아니라 수없이 많은 연구가 함께 있었고, 고1 3등급 시작 > 작년 6평 84 > 올해 수능 98 (절대 재능러 아님)
수학보다는 적은거 인정합니다. 근데 이정도도 부족하지는 않음.
현재 상황에서 가장 이상적인 학습방법 이네요 지금은 컨텐츠가 한정적이어서 님처럼 충분히 많은시간동안 공부한다고 하면 보통 기출+리트 실모조금 이렇게 하니까 타임어택이 심하게 걸리는 사람에게는 컨텐츠가 부족하다고 느낄수는 있죠
아...막 시비걸려고 하는건 아니구요. 저 작년 6평때 1지문 날렸고, 올해 수능은 2분 남겼어요. 꼭 80분 연습이 아니더라도 다독하면 조금은 줄어요
국어 낮은1고정이었는데 올수능 1,2번 틀리고
비문학문학 둘다 봉소빨좀받았던거같음
기출만으론 충분한진.. 잘;
갓봉소인가 역시
솔직히 지금 정신나간 난이도로 무작정적인 기출찬양은 좀...
기출중에 아무리 생각해도 현행 국어 견줄만한 놈이 없음
봉소가 좋다고는 하는데 가격이;에바참치자너
기출 중에 왜 견줄만한게없나요....문학은 확실히 물이었으며 철학도 쉬운 수준 기술도 cd드라이브이런거에 비해서 딱히 어려운것도아님 유일하게 사회지문만 가장 어려웠네요
봉소 안풀어봐서 모르겠지만 있으면 좋기야 하겠지만 기출로 뭐가부족한건지 모르겠던뎅
그게 재능
수학이든 국어는 재능부족으로 컨텐츠가 필요하다는 가정임
저랑 보는 관점이 좀 다르신게, 전 양치기만으로 일정한 수준이상을 넘을 수 없다고 생각해서 생각이 글쓴이 분이랑 다를 수 밖에 없겠네요.
수학처럼 평가원에 준하는 컨텐츠가 많이 부족한 것은 현실임
국어는 컨텐츠가 그닥..
그 전까진 기출을 여러번 돌렸는데 답도 다 알아버리면 리트로 가야할듯. 그래도 실력이 안 는다면 글쎄요 국어 실력은 양치기로 늘지가 않는다는 견해라
기출 여러번 보고 리트도 돌렸다는 가정 하에 그래도 안되면 인강에서 개념 잡고 독해법 체화가 나을듯
그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아무튼 국어는 실력이 부족하면 좀 공부하기 답답하긴 하네요
저 작년 85에서 이번 96까지 올렸는데 확실히 실모는 필요해요 하지만 봉소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워낙 퀄이 좋아서
살짝 ㅇㅈ 이바다 대종모 때문이 그나마 실모다운 실모 품
컨텐츠도 이제 슬슬 발전하고 있는듯
국어는 비싼이유가 만들기가 ㅈㄴ 어려워요 ㅠ
파는사람 입장은 이해가 가네요ㅠ
기출원리 반영해야하구 지문도 하나하나 다써야하고 글자수도 맞게해야하고 검토도 많이써야하고
저도 기출만계속했는데 이게 참 효과가있는건지 내가기출돌려서 점수가오르는지 잘모르겠어요 제가 제대로안한거겠죠? 사람들 다 봉소봉소해서 풀어보고싶은데 봉소오프는 무슨 중고나라에서 2만원ㅇ이였나 4만원이였나하고 ㅜ
일단 수험생 입장에서는 기출이라도 해야
9월 3이었는데 봉소오프+리트로 1로 올렸네요
근데 다른과목 점수 올리기보다는 확실히 어려운 것 같아요. 그 읽는 '버릇'이란게 쉽게 고쳐지지 않는거다보니.....
ㅂㄹ....기출만 봐도 충분한듯요
봉소옾, 상상 다 신청해놓고 봉소옾1,2회 상상1,2 회만 풀고 시간없어서 다 버리고 기출만 팠어요. 국어는 ㄹㅇ 양보단 질이라
애초에 마닳이든 봉소든 1순위는 선천적 독해력
제 주변에는 그런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더 심하게 느껴지네요
그러한 이유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