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를 거치면서 정상화가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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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랑 다르게
지나치게 현학적인 것도 많이 사라지고
특히 빈칸 1개는 미친난이도가 수능 영어의 상징이었는데
올해 빈칸 문제는 외국인들이 읽어도
충분히 괜찮을 듯 합니다!
공교육을 통해서만이라도 공부를 열심히 한 학생들은
충분히 점수에대한 보람을 느낄 수 있게 바꼇어요
저는 문법1개랑 (stopping인줄....) 삽입 1개(일명 의문사) 틀렸는데
별표친건 문맥문제(문제 상당히 잘낸듯) . 순서 뒤에꺼(이거 가장 어려웠네요 빈칸보다 훨씬). 듣기 15번인가(듣기하면서 문제를 많이 풀려는 욕심과다)
했는데 다행히 시간이 15분? 이상 남아 차근차근 별표친건 다 맞췄네용
암튼 정말 바람직한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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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점 ㅈ살
31이뭐지..? 어휘는 좀 어려운거 맞았어요 아마 3번인가 4번하셨을 것 같음 삽입 앞에껀 쉬웠는데 무슨 일본 미타이 병은 나름 확신갖고 음 이거 however앞이잖아 했는데; 쩝 요약은 지문은 어려운데 중후반부에서 힌트를 뿌려서 괜찮았던 것 같음
앞장빈칸 첫문제요
어휘는 빼박 틀렷다 생각햇고
삽입 둘 중에 하나는 맞는다는 확신이 있어서 요약 안 읽히길래 찍었는데 삽입이 다나가바럈네요
허허.. 에피면 무지 잘하시는 분인데 신기하네요
언어는 41번이 진짜 어렵던데 선지 몇 개 분석하시고 맞추신거에요? 그거는 손목걸기하고 41번 하나만 딱 해봐야 겠던데...(물론 쉬운보기도있긴한데 5번같은것 잘못건드리면;;)
그 지문은 부호화 유형 바뀔 때마다 문제보고서 자울 수 있는 선지들 지워가면서 풀었어요
41번은 1~3은 쉽게 지웠는데 (짝수형입니다) 4,5 둘다 틀려서 패닉에 삐졌다가 조건이해 잘못한 거 발견해서 다시 제대로 적용하니까 4가 맞고 5가 틀려서 정답 4가 나왔어요
영어 학기 초에는 95~100 진동해서 공부 안했는데 그래서 망한 거 같네요 9월에도 88이긴 했는데 듣기랑 내용일치 틀려서 맞은 점수라 수능 때 1나올거라 생각하고 여전히 공부 안한 게 문제였죠
언어 시간은 어느정도 남으셨어요? 그리고 제가 문법에서만 3문제 틀렸는데 문법을 공부 안해서 틀린건가요?예전 수능 문법은 배경지식이 필요없었거든요
허프만이랑 관촌수필 남기고 25분 남았었고 다 풀고 마킹 가채점 하니까 5분 정도 남았습니다
문법은 에전보다는 확실히 배경지식많이필요
영어 좋았어요 빈캌이 절대평가에 맞늨 이상적난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