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연기된 수능 때문에 버려진 참고서를 다시 줍는 아이들의 사진을 보면서, 이 순간에 참 외로웠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혼자 책을 보고, 학원에 가고, 옆의 아이들을 경쟁자로 생각하며, 학원 강사와 학교 교사의 구분이 없어지는 그런 학교는 정말 싫습니다. 이번 지진을 계기로 수능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필요합니다. 단기적으로는 상대평가 확대와 9등급제의 완화를, 장기적으로는 자격고사로 바꾸고 문제은행식으로 여러 번 응시하게 하는 등의 논의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모든 아이들의 10대가 공포영화가 아니라 따뜻한 성장영화로 기억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아니 한겨레 기사자너 ㅋㅋㅋㅋㅋ
내가봤을땐 신문사 다 적페임 ㅋㅋㅋ 조중동 경한오(? 마지막 맞나 이게 기억이 안나네 ㅋㅋ)다 문제 있음 논조에
ㄹㅇ 좌로가든 우로가든 중립이든 다맘에안듬
보통 조중동 한경오라고 하던데
아 맞어 어쩐지 뭔가 어감이 이상하더라 ㅋㅋㅋㅋ
이걸기레기가또
ㅈ같당
365+7-14는 똑같은디
그래도 학종이더
기레기가 기레기했는데 문제라도..?
1주일 연기된 수능 때문에 버려진 참고서를 다시 줍는 아이들의 사진을 보면서, 이 순간에 참 외로웠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혼자 책을 보고, 학원에 가고, 옆의 아이들을 경쟁자로 생각하며, 학원 강사와 학교 교사의 구분이 없어지는 그런 학교는 정말 싫습니다. 이번 지진을 계기로 수능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필요합니다. 단기적으로는 상대평가 확대와 9등급제의 완화를, 장기적으로는 자격고사로 바꾸고 문제은행식으로 여러 번 응시하게 하는 등의 논의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모든 아이들의 10대가 공포영화가 아니라 따뜻한 성장영화로 기억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opinion/because/819884.html#csidx63508069910d30d8ad1e4d4c86f468b
음..... 본고사??? 근데 상대평가 확대는 뭐지? 절평으로 바꿀려고 난리 부르스 쳤지 않았나요? 정시와 수시 모르시는 그 분이 떠오르네요....
언론사 이름 보고 바로 거름
한걸레가 또...
수능은 1년이지만 내신은 3년내내고 수능은 전국애들이 경쟁자지만 내신은 학교애들만 경쟁자인데 학교안은 더삭막해지지 서로 내신따려고ㅋㅋㅋㅋ 바로 보이는애 이겨야지 대학가는데 시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