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해외에서 들었던 제일 인종차별적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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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으로 악수를 했는데 그 상대방이 나중에 혼잣말로 중얼거리던 말이 '노란색이 묻었다...' 였었죠. 갑자기 생각나서 적게 되네요. 그 분은 적절한 처벌을 받긴 하셨지만 그런분들이 아직 세상에는 많아요.
근데 흑인도 황인 인종차별해요. 저는 처음에 당해봐서 억울한거 아니까 안그럴줄 알았는데 또 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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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
근데 심슨은 백인 나타난것 아닌가요?
캐릭터가 노랗자나여ㅋㅋㅋ
그렇긴함 ㅋㅋㅋ
서양인 암내나는걸로 반격을 해야...
앜ㅋㅋ
와... 저 예전에 영국에서 몇달 지낸적이 있었는데 있으면서 단 한번도 인종차별 당한 적이 없어서... 물론 뒷말로 욕했을진 모르지만 지내면서 영국 인종차별 심하다 들었는데 요즘엔 인식 많이 좋아졌다 느꼈는데..... 제가 느낀게 다가 아니었네요
젊은이들은 덜한 편이긴 한데 가끔 있고 나이 지긋하신 분들 중에는 생각보다 많더군요... 눈앞에서 손 내밀었는데 장갑 끼는 것보고 매우 화났던 경험이...
저 황인인데 백인 만큼 하얀대 차별받나요??? 이목구비는 그냥 음...보통??
대놓고 하지는 않아요. 돌려서 말하죠. 저는 그걸 알아챘을뿐이구요.
얼굴하얀 아시안도 같은 황인아닌가요..? 얼굴누런 백인이 인종차별받진않죠..
전 미국 어학당에서 중국친구들이랑 손 어떻게 씻고 공공장소에서는 휴지로 코풀라는 교육받았네요ㅋㅋㅋ미국인들은 위생에 예민하다면서..
에이... 그래봤자 자기들이 얼마나 깨끗하시다구;;; 하여간 못됬음.
노란색인데 악수하나요? 전 그게 젤 이해안가요. 인존차졀적인 생각이 가득한대 왜 앞에서 지랄안하고 뒤에서 돌려 예기하는거죠?
대체로 사람이 면전에다가 대고 욕설은 안하지 않나요? 특히나 처음 보는 사람한테요
인종차별적인 생각이 깔렸으면 하등한 종족한테 굳이피 악수를해야하나 란 생각을 가질거 같아서요.
헐...
순전히 제 궁금증입니다
아직 못만나봤어요... 그정도 강경파면 kkkk단급일것 같네요.
중국냄새난다고 ㅋㅋㅋ저 유딩때 흑인이 껄껄 박장대소하면서 놀리던데 마트직원이었던 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