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97삼수생들은 수능에 역사를 걷는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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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마지막 수준별시험
한국사 서울대 필수 폐지
한국사 절대평가 시행
국어통합
영어절대평가 시행
고려대 논술 폐지
수능 최초 연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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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능날 0
수학 22번에 20분을 박게될 줄은 몰랐는뎅ㅎ,,,,,, 진짜 현장에서 넘겨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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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장에서 살까말까 고민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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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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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수능날 6
omr이 밀릴지는 상상도 못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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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대에 공유함 메가 10만 이상. 이투스 대성 10만원 이하 인증 빡세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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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분 1
아직도 강기분 2 하고 있으면 ㄹㅇ ㅈ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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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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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게임오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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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원래 4월은 너의 거짓말이라는 애니를 보려구 했는데 보고 울까봐 두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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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이면 수능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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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비 쫄딱 맞은 머리 아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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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커피,도시락 먹는 순서랑 컴싸 두개까지 변수 고려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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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고3 주2회 2시간해서 월 40에반가요 원래 고딩 시급 3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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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기상이고 시험 과목은 수학 지과1 한국사 늦게 자면 할 일 : 지구과학 수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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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시켜주세요 12
우진t 선생님 수업현강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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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ㅎㅈㅅㅇ 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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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유익한 한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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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본능인가? 여자도 흰피부인 남자 좋아하는 비율이 높은거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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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공부 결산 1
잘하는 게 없으니까 열심히라도 해야지... 싶어서 무식하게 공부하는 중 살면서 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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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ㅇㅈ 그만하련다 14
슬슬 무섭누……. 특정되면 즉시 계폭할거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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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형이라 부담없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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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와라노 1
무기와라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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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지역인재 정시라고 해도 수학 1컷으로 의대가 됨? 0
다른 과목 다 만점 아닌 이상 불가능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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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랜더가 최고지 3
지금까지 짝녀 / X프렌드 다 슬랜더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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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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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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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너무 늘어지면 안대겠써 방치형 열품타 가동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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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공무원 0
교대 반수랑 공무원 준비 중에 고민하고 있어요 인서울 컴공 다니는데 적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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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웨이트 여성 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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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이랑 리트 300제중에 뭐 먼저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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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대 5
목의대 금의대 토의대 일의대 월의대 화의대 수의대 불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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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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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신가요..? 원래도 허리가 안 좋은데 재수 시작하면서 훨씬 오래 앉아있어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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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 기출 0
지금 비원실 나가고 있는데 따로 리트기출도 병행해야할까요? 그리고 병행한다면 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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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노선 등급이 어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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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열리면 그냥 종소세 신고 하고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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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왜 법원 허락 필요한건지를 모르겠네 '고도의 정치적 행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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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얘기임 국어는 기출하고있고 영어는 드랍더비트고 사탐도 아직 못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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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 받게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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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보정컷 믿으면 안되는거 아는데 (ㅅㅂ) 백분위 국어 99 수학 75 영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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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도 똑같음 언제는 작년에 포기안해서 이만큼 올랐다해놓고 빡치면 맨날 이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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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울었다 ㅠㅡㅠ 진짜 연출이랑 ost가 너무 좋네요 4월달 최고의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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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가 5
진짜 힘들었는데 작년처럼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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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월이네 2
작년 개같이 공부하던게 벌써 1년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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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 시발시발시발점풀면 얼마나 ㅈ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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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이후로 사설모고 국어수학 뇌절너무치능거같은데 저만그런가요 기출돌리고잇는데 괴리감너무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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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자가 집에 없나 16
뭐 좀 재야 하는 게 있는데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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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3잔 마심 0
배불러서 더 못마시겠다
나야 나~~~~
이 정도면 리얼 역사임ㅋㅋㅋㅋ
97ㅎㅇ루 근데 연기는 전에도 있엇다더라구요 ㅋㅋ
전날 연기는 처음인듯!!..
개꿀잼 몰카
산증인ㅋㅋㅋㅋ
리얼루다가.... 개꿀잼몰카아니죠??
오래살았네요ㅋㄱㄱㄱ
2011학년도에도 G20회담 때문에 연기가 한번 됐었다고 하네요..
어쨋든 나야나 나야나
손
진짜,,
96- 최하 난이도에서 매년 어려워지는 시험
나야낰ㅋㅋㅋㅋㅋ아 ㅋㅋㅋ 헛웃음만 나와욯ㅎ
96
재수 수능치고 3수할마음 전혀 없었는데 평소 정시 원서 자기만 믿으라는 재종 담임샘의 추천대로 원서 쓰고 정시 3탈락, 강제 삼수
삼수 도저히 삼수할 자신 없었는데 다른 선택지가 없는 거 같아 답없는 걸 알면서도 울며 겨자먹기로 삼수생활
멘탈이 약해서 그런지 우울증 불안장애 심지어 공황장애 증상도 와서 정신과약 처방 받으면서 지냄
삼수때 국어 긴지문유형 등장.원래도 잘 못하던 과목이였지만 3등급아래로는 떨어진 적 없었는데 9평때 심리적 압박감이 너무 심해 시험중간에 토하고 국어 시험포기
한국사 절대평가시행,수학 개정.6 9월 쉽게 나오길래 개정첫해겠다 9평도 2%받았겠다 쉽게 나올줄 알고 유지만 하자라는 마인드로 공부하다가 수능때 개털림
수능결과 재수때보다 백분위 50떨어짐.내 인생도 나락으로 떨어지고 내몸도 한강 밑으로 떨어지길 원하고 있었음. 착잡한 마음으로 지방국립대 교차지원후 입학.
영혼이 죽은 채로 몇개월간 생활.페이스북 보기가 두려워 비활시킴.사촌동생은 고경입학.엘리베이터에서 아는 사람 만날까봐 삼수 때도,삼수 끝나고도 웬만하면 피해다님
이렇게 살다간 관짝들어갈때까지 후회하며 살겠다고 생각하여 8월부터 3개월간 반수시작
갓우진 심멘을 외치며 나름 고통스럽고 긴 시간이였으나 다시 기회가 주어졌다는 사실이 기쁘기도 했음.내 대학교를 1년이 늦어진다해도 무조건 탈출해야겠다는 마음 뿐이였음
수능 3주전에 의경 4수째였는데 민증 안가지고가서 또 떨어짐
수능 2주전에 그토록 염원하던 카투사 또 떨어짐
수능날 수능 1주일 연기됨.
대망의 수능
국어 2 작년에 국어에서 인생처음 받아보는 등급
받은 거에 비교하면 아주 만족스러움.
수학 자연수분할 여집합개수 틀림2등급
영어 수능에서 영어는 항상 90초반이였는데
절평믿고 공부량 0에 수렴했는데 다맞아버림(ㅅㅂ...)
탐구
열심히했지만 생윤의 살인적인 등급컷과 사문에서 걸어버린 손가락이 짤리고 표풀이 연습오지게했는데 결국 못풀어내서 참교육 당함
1월에 군대감.
제인생보고 힘내세요 여러분
이런 저도 죽지않고 살아갑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