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 문법 중에서 이런 경우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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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있었나요??
뭐냐면 <보기>안에 ㅁ: '자랑스럽다', '걱정스럽다'
이렇게 있고 선지에
5. ㅁ을 보아하니 '-스럽다'는 자음으로 끝나는 명사와 결합하여 형용사를 만드는군.
인데 전 이 선지가 '자랑스럽다'나 '걱정스럽다'가 형용사가 아닌 줄 알고 (그니깐 이게 옳지 않은 이유인줄 알고)
5번 골랐는데(문제가 옳지 않은 거 고르는거) 나중에 해설 보니깐
옳지 않은 건 맞는데 그 이유가 '바보스럽다' 같이 자음으로 끝나지않는 명사와도 결합해서 라고 되있었는데요!!
전 지금까지 기출 풀면서 무조건 <보기>에 제시된 사례로만 풀었었는데 이처럼 제가 따로 사례를 생각해야하는 경우도 있나요??
'ㅁ을 보아하니'라고 했으니깐 ㅁ만 봤는데 ㅠㅠㅠㅠ .... 출처는 상상모의고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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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문제 유형 사설에서는 많이 봤는데 기출은 잘모르겠네요
많아요
기출에서요?? ㅠㅠㅠ 이상하다 전 <보기> 사례로 다 풀렸던 것 같은데 ...ㅠㅠㅠ
기출에서요?? ㅠㅠㅠ 이상하다 전 <보기> 사례로 다 풀렸던 것 같은데 ...ㅠㅠㅠ
-겠-이 미래의 추측을 나타낸다는 보기 내용이 있었는데 보기의 문장은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추측인 문제가 최근에 있던 걸로 기억해요
이 문제에서 3번 선지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올해 9평입니다!) 이 경우는 <보기>의 내용과 선지의 내용이 배치됨을 제가 알 수 있잖아요? 그런데 제가 본문에 쓴 내용은 <보기>만 봐서는 판단이 힘들지 않을까하는 취지였습니다!
기출은 못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