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일제강점기에 태어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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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님들은 어떤 삶을 사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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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할려고 하다가 치킨 때문에 변절했읍니다...
밸붕인가 ㅋㅋㅋㅋ
윤동주처럼 살았을 듯
실제로 자신의 삶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결정하기 힘들거같아요..
음 윤동주의 경우에는 직접적인 운동을 하지 않았죠. 시를 통해서 감정을 표현했을 뿐... 말년이라고 표현하기도 뭣하지만 민족문화를 선동했다는 혐의를 받기 직전까지도 공부를 하고 글을 썼던 사람으로 압니다. 성격상 전선에서 목숨걸고 싸우진 못하겠지만 감히 나라를 반역하지도 않았을 것 같아요
타협점을 찾으셨네요
가봐야 알 듯. 강점전에 태어나는지 강심후에 태어나는지도 중요할듯
ㅇㅇ저도 가봐야알거같음 시대적 사회적 맥락이나 분위기를 따져봐야 알듯
미쳤다고 나라를위해 헌신하다 뒤집니까. 친일파되서 쓰레기로잘먹고잘사는게 훨씬낫지. 2017년와서도 많은 독립군들은 대대손손 가난함. 근성으로살면 죽도밥도안됨. ㅇㅇ 찌질하고 교활해야지
미쳤다고 친일파로 태어나서 혼자 잘 먹고 잘 삽니까.
독립군되서 목숨바쳐 피땀흘리는게 훨 낫지.
2017년와서 많은 친일파들이 어떠한 짓을 하는지 보셈.
어떻게 사람이 자기 잘사겠다고 민족을 버림.
ㅇㅇ 나라 지키다 돌아가신분들이 피눈물흘리겠네.
그렇다고 비난허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개개인의 가치관과 그때의 상황이 있으니...
그렇지만 주도해서 나라팔아먹은 놈들은 ㅆㄹㄱ
친일파는 비난하는게 맞아요..
차라리 독립군이안되더라도 친일은 진짜아님.
얼마나 많은 독립군과 국민이 죽었는데
머리로는 알지만
저같은경우는
독립운동가 중 다수가 친일로 들어선걸 보면
죽음 앞에서도 국가에 목숨바치는 선택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소극적 친일파에 대한 보다 책망의마음보다
친일로 돌아서지않은 사람에 대한 존경심이 더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