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크 [772867] · MS 2017 · 쪽지

2017-11-09 00:41:09
조회수 905

현역때 도시락싼다고 잠못자서 수능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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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뭘싸갈지 고민하다가.

실력 발휘좀 한다고김밥 만들엇는데 

재료준비하는데 오래걸려서 

새벽 1시넘어서 싸기 시작해서 

2시반쯤 포장 끝마침.


근데 수저통이없어서 집 30분쯤 뒤져서 나무젓가락 찾아서

3시반쯤 잠자리에 누웟고 4시반까지 잠을 못자다가

2시간자고 수능을 치러감

그리고 수능을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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