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에 대해 표현하기 2 <자기소개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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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에 대해 표현하기 2
1. 어려서부터 영어에 관심이 많았고 영어를 좋아했습니다. 영어에 대한 관심과 노력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다고 자부합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입학하여 영어 내신이 3년간 1등급을 유지하였으며 모의고사도 3년간 1등급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텝스에 도전하여 908점을 획득하였습니다. 저는 이러한 외국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영문학을 전공하여 번역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영어에 대한 실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영자신문동아리에 가입해서 활동했으며 동아리 회장을 역임하는 등 열심히 활동을 하여 교내 우수동아리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 했습니다. 저의 역할 또한 인정받아 교내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영어실력을 꾸준히 유지 발전시켜왔던 것은 저 스스로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2. 여러 과목들에 관심이 많지만 영어 성적이 좋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입학해서 영어를 잘하기 위해 영자신문반 가입 신청했습니다. 지필고사가 있어서 가입이 안되었습니다. 영자신문 동아리에 여러번을 찾아가서 가입시켜달라고 부탁을 했고 겨우 영자신문동아리 준회원으로 활동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해외 사이트 뉴스검색하여 해외토픽을 찾았고, 교내 소식을 영어로 번역하는 일을 많이 하면서 영어를 잘하는 친구와 선생님께 교정을 부탁하며 밤을 새며 제가 맡은 기사부분 완성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런 경험이 저의 고등학교 영어실력을 많이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저의 영어수준에 대한 더 많은 자극과 도전을 위해 텝스에도 여러번 응시를 했었습니다. 908점이란 점수는 내가 귀찮게 했었던 동아리 선배, 친구,선생님들이 준 선물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소개서에 정답이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학생부에 기록되어 사항을 나열식으로 표현한 것이 1번이라면 2번은 좀더 구체적으로 영어공부에 대한 노력이 자세하게 드러나 보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스펙에 대해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도 학생의 인품이 1번보다 2번이 더 좋게 여겨지는데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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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에 '나의'->'나 자신의' 또는 '저의'
수정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스펙 표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