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반수생 [749925] · MS 2017 · 쪽지

2017-10-27 18:21:43
조회수 1,257

현우진 캐스트 공감이 많이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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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뭐라하든지간에 남과 차단하고 사는 그런 삶

쉴땐 쉬어야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기계처럼 살아온 삶


살면서 극복하지 못하는 면이 분명히 있고

그런걸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없다는 거


대입이 그 수험생 입장에선 정말로 중요하지만

살다보면 무조건 그렇지는 않다는거


뭔가 본인을 드러내는게 쉬운것이 아닌데 되게

용기있는 모습이었던 것 같고 저도 저런식으로

살면서 좀 고민했던 것들이라서 더 와닿았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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