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떠밀려서 윈터스쿨 기숙 들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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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도축장 갈때의 모습이랄까...? (눈물) 계속 빨리 예약하라고 어머니께서 보채시는데 도대체 어딜 갈까요...? 독학도 괜찮으니 이 불쌍한 중생을 도와주시옵소서 전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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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진짜 빨리 지나가니
기왕 가는거 열공하세요..
앗 고멘나사이,,,예비고3 윈터스쿨입니다
솔직히 안가는거 추천드리는데..
저도 안가고 대치러셀 가고싶습니다 ㅠㅠ엉엉
가서 후회함...
윈터 반기숙 다녔었는데 저도 안다니는거 추천 ㅠ

(체념)(체념)가봐야 돌아오는건 정신병...
정신병자로 돌아오겠습니다 ٩(๑•ω•๑)۶
전 좋았음
시력을 좀 잃었지만
혹시 어디가셨는지 알수있을까요?
저 이천 비상이요
오 거기 생각하고있었는데 ! 조금이나마 희망을 가지게되네요
전 강대 지원 기간을 놓쳐서 거기 갔는데, 전 정말 좋았어요.
그때만큼 공부 열심히 한적이 없는듯
저두 지금 강대 양지메가 놓쳐서 답이 없었는데 후기 감사합니다 ٩(๑•ω•๑)۶
네 거기 궁금한거 있으시면 쪽지 보내셔도 됩니다.
친절히 답변해드림

감사합니다저도 좋았음 굳
이 댓글들을 어머니에게 보여드려요
그리고 저도 고삼때 공부에 엄마가 간섭 되게 심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까 존나 독임
그냥 그때 영어학원 개의미없이 다녀서 독학한댓는데 안믿어주고 못끊게 해스 똥망함
엄마 꼭두각시 관둘 나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저랑 비슷한 상황이셨네요,,, 저도 혼자 독학한다고 학원 다 끊었는데 “너는 널 정말 모르는구나”하면서 화내시더라구요. 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그럴때 다 때려부시고 막 울고 그래야되여 님 그러면 민짜 풀려도 인생사에 그냥 엄마 아바타됨
어쩌다 친구들이랑 밤새고 술마셔도 나는 열두시에 들어가고으르ㅜㅜ추ㅜ
이제 속상하면 엄마 앞에서 울고 그래야겠네요 ㅎ,,,
그런거 땜에 깊게 고민한적 있는데 전 20년 살면서 내 주체적으로 산 순간이 단 한번도 없다는걸 깨달음
공부도 내가 진짜 원해서 하고 있던게 아니고 내 진로도 내가 원한게 아니엇구나 ㄴ느끼구 존나충격먹음
님도 님이 원하는게 뭐고 뭘 어떻게 공부하는게 자기를 찾는건지 생각해바여
엄마의 자식으로도 맞춰 살아야겠지믄 그 전에 자기자신으로 사는법을 꼭 찾길 바래요

조언감사합니다ㅠㅠ 지금까지 살면서 너무 엄마가 하라는대로만 살았나 싶네요.. 이제 제 꿈도 설정하고 혼자서 길을 선택해나가야겠네요,님도 저도 파이팅
혼자 공부하는 시간 14시간씩 뽑을수 있어요..
가서 마음만 먹으면 얻어 갈게 많은 시간이라 생각함
생각보다 분위기 안좋아요 비용대비 효율 별로
고3때 강대윈터스쿨 다니던 분들 현재 강대 재종반에서 상봉함 ㅌ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ㄱㅋㅋㄱㅋㄱㅋ,,,웃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