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끝 [747748] · MS 2017 · 쪽지

2017-10-20 10:14:32
조회수 588

수시 비율 갈수록 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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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쳤네 진짜 ㅋㅋㅋㅋ 지금도 괴랄한데

진짜 병신같은 나라네

6:4만 해줘도 별소리 없을텐데

하... 무조건 올해 끝내야되는데 그러면

기적이 일어나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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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로 · 172698 · 17/10/20 10:15 · MS 2007

    사실상..몇해전부터 [수시 = 입시의 Main]이 공식이 되었죠...

    고등학교 입학전에 부모님들부터 나서셔서 고등학교때 계획 쭉 짜고

    고등학교 입학부터는 학종을 위한 커리큘럼을 부모님과 함께 착착 밟아서 대학입학 수월히 하는게 요새 진학열 높은 지역들의 관례 비슷하게 되어버린...


    과거에는 초 중학교 무한 선행 -> 고등학교때 학원에서 무한 다지기가 메인이었다면...요새 풍속도는 저렇다고...


    오르비는 [수능]위주의 사이트여서 사실 이런 얘기 크게 회자되는 공간은 아니지만...당장 현역 분들이나 n수 분들 고등학교때 주변 친구들 보면 이런 케이스 많았을겁니다.(특히 진학열 높은 지역 출신일수록)

  • 정시기다리는 · 702831 · 17/10/20 10:52 · MS 2016

    아직까지도 초중에선 무한 선행을 하죠
    학종에서 제일 중요한 요소는 내신이라... 고등학교 수학 정도는 끝내놓고 학종에 쓸 스펙을 준비하더군요...

  • Loco · 524237 · 17/10/20 10:32 · MS 2014

    뛰어난 교육정책이나 이런걸 도입하고 연구하는 사람이 없으니...
    괴랄한 입시제도가 만연하는건 진짜 입시판에 있으면서도 보기 괴롭네요

  • 정시기다리는 · 702831 · 17/10/20 10:52 · MS 2016

    직접적인 요인은 영어절평입니다
    2017 수능 까지만 해도 정시비중이 꽤나 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