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ㅈㅇ ㄷ이 ez0쌤 욕하는거 진짜 어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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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다풀고 너무 기분나빠서 저자님 블로그들어가보니까
블로그에서 ez0쌤보고 OX는 얼마되지도않는데
교재비만 비싸다고 머라하시던데 진짜웃기지도않음
이거분석서 OX 4300개가 어떻게구성되어있냐면
4200개 - 말도안되게쉬움 개념한번 돌렸다는 가정하에
약 3500개정도는 1선지당 0.3초컷나옴
조사만 바뀌어져있는 선지만 3~4개씩 중복
나머지100개 - 기출이나 ebs 변형도 잘되어있고 건질만함
근데 정답잘못나온것도 오지게많고 저자님은
이미 문답받아주길 포기하신듯
방금 끝까지 다풀고 애매했거나 틀린선지들 훑어보는데
4300개중에 건진 선지라고는 20~30개가량되나모르겠음
OX로 목차외우게하는것도아니고 무슨 의돈가싶음
답지는 또 책뒤에 붙어있어서 4300개를 수작업으로 왔다갔다하면서 봐야됨(500개풀때쯤 칼로직접 떼어냄)
웃긴건 1강해설지는 진짜 세세한데 뒤로갈수록 부실해져서
15강해설지 OX250개정도되는데 해설써놓은게 선지 딱한개밖에안됨ㅋㅋㅋㅋ 마감시간맞추신건지;;
답잘못나온게 ㄹㅇ 졸라게많음 저자님의 소통중지로 정오표는 올라올생각을 안함. 카페들어가보면 ㄹㅇ 저자분은 온데간데없고 사람들끼리 공론장이 형성되어있음 하버마스식 정의구현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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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거 먹으면 당이 많아서 그런지 오히려 졸림.. 그래서 노랑으로 갈아탔음
헐 욕을요?욕하는건 좀 아닌듯
욕이라기보단 이리저리 돌려까고계시더라구요
ㅎㅈㅇ이누구?
현돌
현자의돌
ㅎㅈㅇ ㄷ
연금술사
나 ㅅㅂ ㄹㅇ 난독증인가 ㅎㅈㅇ를 현우진으로 봣네...
ㅈ살..
ㅋㅋㅋㅋㅋ저 윽건이형 수업은안듣지만 팬이에요
저도ㅋㅋㅋ
저도...ㅋㅋㅋㅋㅋ
현돌 약간 실망스럽긴하더라구요. 저도 그냥 모의고사만 좀 보고 기출+개념복습 할려구요. 시즌 1이나 조금 참고하고...
저도 모고는 괜찮게봤어요 분석서는진짜...너무 방대하게 잘만드려다보니 아예 산으로가버린듯
리얼...자기는 오개념없고 자기가 진리이다 식으로 말하고 자기는 손해보면서 이러이러한다고 찡찡댈 때부터 비호감.
시즌 1 2는 나름 괜찮은데 3은 그냥 거르면 될듯. 애초에 해설 그렇게 담고 카페에 질문올리면 답 빠르게 하는것도 아니고
ㅇㄱㄹㅇ 저도 비판하는 글까지 쓰고 이럴맘은 없었는데 블로그가보면 아주 가관임 빈수레가 왜이리 요란한지
생윤자체를 그렇게 빡세게 할 필요가 없는디
ㄹㅇ
공부x 기도o
ㅋㅋㅋ진짜 남 내려까면서 홍보하는거 개 꼴보기싫음..
책장사하기전에 본인 인성부터ㅋㅋㅋㅋㅋ과목도 윤리인데
글게요 컨텐츠가 좋으면 주변에서 직접 먼저 알아줄텐데
시즌1.2는 그렇다치고 시즌3ebs연계난 오류진짜많은거같은데 안푸는것만 못할꺼같네요ㅠㅠ다시팔던가해야지
맞음... 오히려 있던개념도 흔들릴듯
ㅇㅈㅇㅈ그냥 사놓고만잇엇는데 님덕분에 찾아봐서알음 감사해용ㅋㅋ임정환쌤교재복습이나 더해야겟네요
근데 현자의돌 이지영쌤 팬이라고 계속 밝혔는데 ㅋㅋㅋ 돌려까는거 저도 느끼긴함
아그래요??ㅋㅋㅋㅋㅋ흐음
네 ㅇㅇ 사람들이 자기 이지영 싫어하는 줄 아는데 본인은 이지영쌤 응원한다고 오해말라고 글까지 올렸었음ㅋㅋㅋ
근데 저도 님처럼 돌려까는거 느끼긴함ㅋㅋㅋㅋ
저도 시즌3 칼럼만 읽고 칸트쪽 풀었는데 OX는 더이상
안풀려구요
이 글 보고 카페들어가서 시즌3 정오표 봤는데 수정할게 장난아니게 많네요 지금까지열심히 정리했었는데 안풀기로함. 마닳처럼 오류없는 교재 만들고싶다면서 ㅋㅋ
시즌1,2,는 개꿀인거 같은데 시즌3는 저도 조금 풀다가 안풀고있네요 ㅋㅋ
시즌 1 2 거르고 3만샀는데 다들 3반응이 별로네요..........
막히는 선지보면 항상 해설없음;;
안녕하세요. 현자의 돌 프로젝트 담당자입니다.
먼저, 순간의절정님을 비롯하여 수험생 여러분께 불편을 드린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특히, 시즌3에 대한 비판은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좀더 수험생 여러분의 입장에서 고려한 수험서를 만들었어야 됐는데, 짧은 기간에 과한 욕심을 부렸네요..
그에 대한 피해가 고스란히 수험생 여러분께 돌아간 것은 정말 죄송합니다...
시즌3에 대해서 시기적인 부분과 현실적인 부분을 고려했을 때 출판하는게 맞는가 정말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수험생 여러분께 약속한 부분이기도 했고, 또 현자의 돌 EBS 분석서를 기다리는 수험생 분들을 외면하는 건 쉽지 않았습니다.
돌아보니, 그때 좀 더 신중하게 책 집필에 대한 검토를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왜냐하면, 결과적으로 부족한 부분으로 수험생분들께 혼란을 드렸기 때문이죠.
시즌3의 경우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25명의 검토진을 통해 교차 진행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도 짧은 기간의 집필과, 짧은 기간의 검토 기간으로 인해 부족한 작업이었네요.
추석 전까지 책을 마감하고 수험생 여러분이 볼 수 있도록 했지만, 결과적으로 상황판단 미스였습니다.
부족한 해설지의 경우는 저자와 연계된 카페를 통해 Q&A;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자의 돌 문자 서비스를 통해 정오사항을 최대한 빠르게 알려드리는 것으로 부족함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사실, 시작부터 철저했으면 이런 부수적인 서비스나 알람이 필요하지 않았겠지요.
순간의절정님을 비롯하여 많은 수험생들의 의견들을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수능이 끝날 때까지 수험생 여러분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주신 비판은 달게 받아 문제점을 연구하고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나은 현자의 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소중한 비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