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별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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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은 소시민들이야 뭐 학벌주의에 취직에 킴취국 특유의 줄세우기에 아둥바둥 살긴 하지만 생각해보면 서울대가 딱히 별건지는 모르겠음
그 타이틀 하나 따보겠다고 어린 애들 돈 처발라서 이리저리 돌리는 모습.. 재수 삼수에 울고 남 무시하고..
수능 만점 받아도 한양대 갈라는데 벌써부터 막 짜증날라 그러네.. 학벌이 뭐라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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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좋음 ㅇㅇ 가셈
만점받고 별건지아닌지 생각해도 안늦음
아.. 만점 받은 사람만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인가염..
우리나라에선 별거인거같음
네
전국 1등은 너무 높은데 한 천등 정도는 안되겠음? 그래도 우리나라 인구가 몇명인데..
그정도면 충분하죠
그럼 괜찮을듯
닉 팩트의전사로 변경 요망
갓침ㅋㅋㅋㅋ
뭐든지 잘하면 좋은거져뭐 당장 친구들만봐도 그마나 챌린저는 부심부릴만도 하구요
어린애 돈 쳐바르는건 좀 소수고 일단 그럴 수 있는 집이 얼마 없다고 생각해요... 제가 보기에 좀 머리가 공부에 적합하면 남들과 비슷하게 평균적으로 노력해도 가는거같은뎁 ㅠㅠ
ㄹㅇ 머리좋다기보다 수능형 두뇌가있음
수능형은 그냥 초스피드정보처리.ㄹㅇ..
그건 당연한 소린데 머리 평범한 딴 사람들도 학문에 뜻이 있어서 극복하기 위해 다 열심히 한다! 가 아니라 머리가 좋도 나발이고 일단 무조건 간판을 따야한다! 라는 신념하에 몇만명 몇십만명이 공부하는 모습이 너무 우스움..
아하 .. 그건 저도 공감요
전 하고픈 공부가 먼저 생긴 상태로 수능 공부 시작해서 그런지 글의 요지를 잘 파악 못했네요.. 저도 그런점은 씁쓸해요 무엇보다 설대 못가면 순수학문 하기가 좀 힘들다는게 슬픈ㅋㅋ ㅠㅠ
뭔가에대해 말할때는 그걸 할수있을때 말해야한다생각함.
학벌주의를 비판할라면 명문대 나온 사람이 해야 정당성이 생긴다는 말씀이신가여
명문대 나온이 아니라 하다못해 모의고사같은거라도요.
저렇게 말씀하시면 공부하는사람들은 다 바본가요
걍 글다는거보면
우매한 중생들 ㅜㅜ 학벌이 뭐라고 저러지 라고 혼자 생각하는게 선민의식 가득찬걸로 보이네요
중생들이 우매하다기보다는 사회가 잘못됐다고 보는데 중생들이 뭔 죄겠어요
할 수 있으니까 우습다 하는거죠 뭐..
하세요그럼 ㅋㅋ
우스우니까 안하죠 하고 싶었으면 안우스웠겠죠
캬
대통령에 대해 말할 때는 대통령을 할 수 있을 때만 말할 수 있는건 아니지요.
저도 비유가 적절치못하다는건 쓰고나서생각이들었는데 하실수있다시는데 ㅌㅋㅋ
?? 이것도 맞는 반박은 아닌거같은데요
한양대 정말 좋아요 취업응 물론이고 모든가능성을 열어줍니다
아니 그건 그런데 애초에 대부분의 세태를 보면 과를 점수를 맞춰가고 뭐 그런 부분이 너무 한심들 하다 이런 말이었습니다.. 한양대 좋죠 서울에 있는 학교들이 지방보다 좋죠 그거랑 별개로 십수년전부터 아떠한 의식과 인식의 문제로서 지적되는 그런 부분들이 고쳐질 기미가 없어보여서 참 가련하네여
수능만점 받았는데 서울대를 '안'가는 분이 대한민국에 있나요 ㅋㅋ
대충 수렴하게 받아놓고 안가는 사람 있을수도 있죠 공부하고 싶은 과가 서울대엔 없다거나 뭐..
한국 국대보다 축구 잘해서 까나..ㅋㅋㅋ
깔만 하니까 까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