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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었다.. [87375] · 쪽지

2006-12-01 21:23:00
조회수 4,229

자취하실 분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341938

아, 이 글 올리기엔 좀 이르긴 한데,,
곧 논산으로 끌려갑니다,,
1월에,,,ㅜㅜ
그때 쯤 되면 술마시고 노니라 생각도 안날거 같기도 해고 해서
지금 씁니다,
아참 글이 좀 남자분들께 해당되는 것 같기도 하네요,,



보통 자기가 살덧 곳에서 서울이나 타지역으로 대학 가시는 분들은
기숙사, 친척집, 하숙집, 자취방중에 한곳에서 사시겠죠,,
기숙사 친척집은 문제가 안되는데,,
하숙집이나 자취방은 정말 다른 학생들의 아지트가 되기 딱 좋습니다,,



정말 친한, 마음 맞는 고등학교 친구들이 찾아오면 모를까,
(이런 놈들은 정말 맨날 찾아와도 좋더군요 전,,)
대학교 친구들은 고등학교 친구완 다르게 먼가 좀 그런게 있어요,,
(말로 표현하긴 참 모한데 같이 다니고 그러기는 한데 정말 마음맞고 친한거 같지는 않은,,,)
한두번이야 자기 방에 와서 술마시고 가고 자고 가면 별 상관은 없는데,
이제 애들이 술마시고 싶으면 자기 방을 찾기 시작합니다,
짜증 나죠,,
잠도 자고 싶고,, 혼자 조용히 드라마도 보고싶고,홍수빈 누나도 보고싶은데


자기 하숙집이나 자취방의 아지트화를 막기위해서는
애초에 친구들을 데려오면 안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처음에 어디사냐고 물어볼 때
친누나(없다면 가짜로 만들어서)랑 같이 산다고 하는거에요.



보통 친구들을 자취방으로 데려오는 첫번째 사건이
학기초에 술마시다가 친구가 개되고 정신이 없을 때 집에 보내긴 너무 멀고
그래서 자취방에 데려가서 재우는건데
차마 여자있는방에 데려갈 순 없잖아요,,



전 1학기 때 제 자취방이 친구들 아지트가 되서 2학기때는 저 혼자 살기도 비좁은
고시원으로 옮겼답니다,,,
이젠 좀 살만 한 것 같네요,,



저처럼 멋 모르고 친구 데려왔다가 학기내내 고생하실 거절 잘 못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작은 조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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