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날에 개씹폭망하는 경우가 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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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학 님의 2018학년도 9월 모의평가 성적표
구분 | 표점 | 백 | 등 |
---|---|---|---|
한국사 | - | - | 2 |
국어 | 132 | 99 | 1 |
수학 가 | 125 | 95 | 1 |
영어 | - | - | 2 |
생명과학1 | 67 | 95 | 1 |
지구과학1 | 70 | 98 | 1 |
9평때 11211인데 수능때 1등급 한개도없고 막 2,3으로 도배 되있을 확률이 높나요..
그냥 꾸덕꾸덕하고잇긴한데 그렇게 될까바 무서워죽게씀 ㅠㅠㅠㅠ
현역이라 더그런듯 넘모 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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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13111 수능 33322
하 이러지마요 진짜 점점 불언해지잖아여ㅣㅣ.....
님이 하기에 달림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위로성공할확률보단 수배높은듯
그건그렇지만 ㅜㅜ퓨
작년9월 수가1
수능5
? 그건 뭔짓을하셨길래..
계산+긴장+손땀->마킹실수->고치는데손땀때문에번짐>화이트잘안먹음>
인식안됨>가채점보다20점낮게나옴》참변》재수
진짜 현장감이 장난없나보네여
저는 재수때 화작 1번에서 10분쓰고 틀림
그정도로 떨리나여..
케바케인데 한번말리면 ㄹㅇ;;
작년화작 2번 체감난이도 지렸음
화작 압박감 오짐 ㄹㅇ
제가봤을 때 다 비슷비슷하게 치는데 평소 자기 점수가 과대평가 상태라 개씹망했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음
과대평가?? 그냥 평소 6,9평이랑 비교했을때 올랐느냐가 기준아닌가염..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9평 기준 떨군놈이 있으면 오른놈이 있는게 당연.. 그럼 개폭망했다는 사람 숫자만큼 개폭등한사람도 있어야됨. 그렇겐 잘 안보이니 걍 인지부조화인것.
아마 자기가 가장잘본등급 =내등급! 이라고 생각하는거 말씀하시는 걸 꺼에요
사실은 가장 못본걸 생각해야하는데
9평11111 수능11111
부럽다
닉..... 띵작이죠,,,
난 올랐음
케바케인듯
9평끝나구 열심히 엄청 하셨나보네여
열심히는안 해써요ㅡㅠ 그래서 지금 재수함
선배들 보니까 국수영탐 모평 380점 맞던 형들이 다 360점 맞고 오더라구요 난이도 차이가 잇엇겟지만..
ㅠㅠ푸푸 점점 우울해져감
반면에 평소보다 대박 쳐서 기숙사에 소문 나는 형들도 있어요 님이 그쪽이 되시면 되요 ㅎㅎ
덕담감사함니다 ㅜㅜ
저는 망...ㅠ 잘나오는과목도 방심하지말고 열심히해야죵
네에엥,,, ㅜㅜㅜ 망할거같아여 저
그럴 수도 잇어뇨 퓨ㅠㅠㅠㅠㅠ 그래서 저도 너무 불안
탐구 하나 터지는경우가 매우많음
주의)칭찬or자랑할려고 올린 글일 확률이 높다
진심으로 불안해서 그러는건데여.. 지금 불안증세가 넘심해여
이충권t가 대학원시험인가?에서 청심환먹고 너무 안떨어서 느릿느릿거려서 청심환 엄청 욕하신 기억이 있네요 혹시 모르니 알려드려요!참고하세요
6,9때는 긴장별로안되서 안먹기로 결정했는데 막상 수능 닥치면 긴장 엄청될거같아여..하
9평 21111 수능 32233
방심하지 마시고 매일 모든 과목 집중해서 하세요.
한달정도 사탐 놨는데 등급 4등급 떨어졌어요.
ㅜㅜㅜ 감사합니다
오히려 수능때 묵혀둔 포텐 터트리는사람도 꽤됨
진짜 케바켄데 말리면 그대로 평소보다훨씬터짐진짜 멘탈싸움이네여..
전 수학만 그나마 좀 했는데 6월 2 9월 2 수능 6뜸 ㅋㅋㅋㅌㅌ
와..그런게 가능하네여... 우울하다
그리고 지금 그거때문에 수학 트라우마 걸림 ㅋㅋㅋ 실모는 1~2초반뜨는데 평가원은 항상 4뜸...
잘하셨던분들은 여기 없음..ㅎㅎㅎ...
묵직
뮥직...
ㅋㅋ
한 과목이라도 안망하기가 쉽지 않음
사바사아닌가요??
당연한 사바사지만 흔한케이스인지가 궁금했어요
근데 솔직히 딱 실력대로 나옴 그래서 좆같으ㅡㅁ
위에보면 2에서 6같은 극단적케이스도있네요
ㅇㅇ 극단적이잖아요 솔직히 주변 첸구들 보면 다 걍 평소대류 나옴 지들 기준엔 망햇다하지맠
잘하던 선배 처참히 조지심.. 근데 수시라 그냥 가버리심ㅋㅋ
3평 11211
6평 11321
9평 11221
수능 34343
국어 화작문 1개에서 말림+ 포퍼콰인 20분 쏟았는데 뭐라는지 모르겠음+ 보험지문 읽어도 못풀만큼 시간 남음
집에 너무 가고싶었고 그 이후에 내가 푼게 맞는건지 누가 풀었는지 모르겠음 정신이없음 밥도 울먹거리면서 먹음 수능날 떨어진다고는 했는데 그게 내 얘기가 될줄은 몰랐죠
9평 31111 수능 42333
너무흔함
특히 님같이 원점수랑 백분위 좀 애매한 1등급인분들은 2~3 진동 무조건 가능.. 빡세게 하세요
9평 11112
수능 32212
당일 컨디션 ㅈ망 시험임
참고로 현역땐
9평 21111
수능 21151
이렇게나옴
그렇게 떠실 필요 없어요 흘러가는대로 가다보면 좋은 결과 있을 거에요 국어는 조금 긴장 될 수도 있는데 국어시험 끝나고부터는 그냥 모의고사 보는 느낌 똑같이 들어요!
음,, 딱히 벌써 그런 걱정하시면 안돼요 ㅠ 그냥 묵묵히 매일 자기 자신을 믿으면서 단련하는 법 밖에 없는듯.. 자기 자신을 믿으세요, 그리고 독감주사 꼭 맞으시고요
저희학교 이과 작년 어떤형 9평 영어만 2개틀리고 수능때 수학빼고 올3찍었음 그리고 지금 재수하는중..
ㅜㅜ말리지마세요화이팅
저희 학교 작년 선배 내신 1.0x 정신과 의사가 되기 위해 서울대 , 연세대 , 고려대, 경희대, 성대 인가 썼습니다. 항상 모평은 11111이였습니다. 하지만 수능에서 14114 수학과 생2가 망해서 최저를 맞추지 못하고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올해 수능을 다시 봅니다.
그 반대 경우도 있다는걸 염두해두고 힘내세요
모의보다 수능을 잘볼경우->많이 자랑하지는 않고 그냥 내가 원래 실력이 이정도이고 다행히 수능날 실수를 안했다고 생각하고 대학으로 직행
모의보다 수능을 못볼경우->억울함이 극도에 치달아서 모의고사때는 이러지 않았는데 수능때 망했다고 더 많이 말하고 다님
->망한사람이 잘본사람보다 훨씬 많은 것 처럼 보임.
수능은 누군가 망하면 다른 누군가는 이득볼 수 밖에 없는 상대평가구조임.
띵언
그냥 자기 실력인 것임
수능 날 다 긴장하고 다 그래요.
긴장많이 하는 분이면
공부할 때 조차도 수능장이다 생각하고 해야죠
9월 11121
수능 11111
원점수 10점 상승
긴장 안하시는 게 중요함
저는 응 지균 최저만 맞추면 됨 ㅋㅋ 하고 들어갔음
그리고 지균 광탈당하고 납치 ㅠㅠ..
작년6평 24324 9평 31224 수능 21212 저는 성공한케이스 근데 욕심나서 1년 더해요ㅎ.ㅎ 올해도 부디 9평보다 오르길! 저는 전과목 전부 평가원중에는 수능이 제일 높아요ㅋㅋㅋ 위에 내려가신분들 많은데 저처럼 오른사람들도 많다는점!
재수 69 22123 --> 수능 41212
국어는 진짜 말리면 걍 끝남 멘탈 꽉붙잡고하세여
국어 현역16때 어떤 시험 기출 사설 풀어도 65분안에 풀고 검토했는데 시험장서 시간부족했음 ㅇ.ㅇ
저희학교에 매년 모평은 한두개만 틀리시는 분들이
서너분 되시는데 유지하는거 한번도 못봄..
다들 한과목은 꼭 망하도라구요ㅋㅋㅋ
6평 21112 9평 11112 수능 13333 ㅎㅎ 수능보고 내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거처럼 느꼈는데 강대와보니까 다 똑같은 ㅋㅋㅋ 저희반인 사람치고 69 111아닌사람들이 없더라고요
하... 괜히 글 클릭해서 나까지 불안해지네 ㅜㅜ
현역 9평 33111 수능11111 9월에 미리 망해놔서 다행이었음
작년 8월에 수능시작 9월 수학3 수능1
근데 수학빼곤 폭망 ㅎㅎ 그냥 9월이후로 골고루 열심히하면 잘나오는듯저 현역 9평 11112
수능 13223이요 ㅠㅠ
ㄱㅁ
ㄴㄴ 6월 9월 점수랑 비슷하게 나와요
대부분 폭망!이라는 사람들은 6월 못보고 9월 잘본 사람들이 많아요
또, 뉴스에 평화로운 일상보다는 끔찍한 사고가 많이 나오는거처럼
수능때 확 망한 일부의 케이스들이 인구에 회자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래요
수능 치는날은 잠 잘잔적이 없네요 저는.. 근데 이번 모평때도 잠 잘 못 잤긴 한데 수능땐 아예 못자고 치러가려나 생각도 듦
망하면 말하고다니고 잘치면 그냥 대학직행
대부분은 점수유지
솔직히 원래실력 + 찍어서 나온 점수 10점이라서 걍 수능때는 원래점수 나온다고 생각하면 될듯 특히 이게 과탐이 심함
반드시 수능날 하이퍼리얼리즘 수준으로 가정하고 본인을 속이는 느낌으로 온갖상황 대비하는 연습해두세요.. 전 선천적 쫄보라 수능날 그냥 살면서 가장큰 멘붕을 겪었답니다..
와 시바 생1 1컷 44인데 45점 백분위 95임?
증발햇어여..
현역때는 막상가면 진짜 모평 보는거 같아 오히려 잘보는애들도 있는거 같은데 제가 그랬음 평소보다 30점 잘봄 그러나 재수때는 뭔가 대학붙은거 포기하고 보니깐 잘봐야된다는 강박관념이 있어서 자기실력 맞게 넘기는것도 중요한데 자꾸 미련갖고 평소보다 30점 떨어졌죠 너무 잘보려고 하지 말고 하던데로 평소에 페이스나 루틴을 바꾸면 망해요. 그냥 힘들겠지만 진짜 내가 아는거라도 제대로 실수없이 다 맞춘다 생각하면 될거같아요. 공부는 다 맞는다는 생각으로 하데 시험은 겸손하게
만점맞던 수학 수능에서 최하점 떴음
6평 11112 9평 11121 수능 12233
6 22111 9 22421 수능 11311 ㅋㅋㅋㅋㅋ
12111->13141
21211 -> 43311
본인은 2007년 수능 때 21222 받은 걸로 기억하는데
이후 2008년부터 지금까지 수능 결시처리당해서 어찌보면 맞는듯...
저는 작년9평때 33511였는데 수능때 11311로 오름
근데 제친구중에 연공 성적이었다가 수능대박나서 아주대의대간친구도있고 올1이던애가 수능때 42333뜬놈도 있고 케바케임
생1 사설모의 ,모평 항상 1맞았는데 수능에서 2년연속 2
저는 그전까지 모평 합해서 375이상은 한번도 안뜨다가 10월 시험 두개 연속 396맞고 수능때 385 떴음
보통 60%가 유지하고 20%가 소폭 상승 20%가 바닥없는 추락을 하는 것 같은데 후자의 예시가 전부는 아니에요!
종결하자면 수능날에
아 조졌다 -> 진짜 조짐
평타인데?-> 그래도 생각보다 안나옴
뿌듯-> 9월이랑 비슷
아 이건 대박이다 -> 살짝 상승
팩트
열심히 했다고 해서 안 망하는간 아닌데
열심히 안 하면 무조건 망함
다분함.
6망 9잘 수망 각인가
교육청껴서 6망 9잘 10망 수잘가야겠당
투과목 안 했으니까 터질 확률 낮음 ㄱㅊ
9평 11111 수능 11212ㅠㅠ 실력 그대로 나오려면 열심히 노력하셔야됩니다ㅠㅠ
저 15때 현역 9평 21222 수능 24345 긴장감 오지고 역대최대물수능
16재수 6평 12111, 9평 11111 원점수 394. 수능 34332 긴장감 개오짐 국어에서 망함 ㅋ
17삼수 9평 21211 수능 21223 국어짝수형 4444544에 말림ㅋㅋㅋ
저처럼 되지마세염. 마인드컨트롤 잘하셈
참고로 전 이과에 3년연속 생2러였습니당 ㅎㅎ
서당개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라는 속담만 믿고 생2했다가 처참하게 조졌죠
작년9평 31232
작년 수능11131
지거국의대 수시로 갔습니다ㅎ
저 9평이후로 최저아무데도 못맞춘거에 충격받아서 인생에서 최대로 열심히 했던것 같습니다
평소에 안하던짓만 안하면 그대로나오는듯(ex. 수능이니까 좀더 한글자한글자 꼼꼼히 읽어야지! 등등)
9월모의고사랑 유사하게 나오는 경우가대다수이고요
수능날 망하는 사례가 많은것 처럼 보이는 이유는
수능망친경우는 재수를하거나 반수하니까 오르비를 못 떠나서그런거고
수능잘보거나 평소처럼 본경우는 대학가고 오르비를 안들어와서 그런거임
님 정도 성적이면 3~4등급 정도로 망할경우는 무슨 시험중 경련오는거아니면 불가능하고
망쳐도 연공정도는 가실 성적이니 걱정ㄴㄴ
평소모의고사랑 똑같다라는 마인드만 가지시면 안망함
실전연습최대한 많이 하시구여 특히수학
수학 일주일에 한번 실모보는데 늘려야하나요? 개인적으로 기벡부족해서 그거랑 기출 병행하느라 실모연습은 일주일에 한번정도하는데 ㅠㅠ 격려감사합니다
한 70%는 유지하거나 미세하게 떨어지고 10%정도는 오르고 20%는 폭망하는 듯
6 11111
9 11112
수 11113
현역때 9평 12211 수능 24312....ㅋㅋㅋㅋ
진짜 현장분위기가 중요한듯.... 긴장해서 손 엄청 떨어서 죽는줄알았어요... 화1 6평이후 계속 1등급~50 수능 5등급..
저런 사례중 어느정도는 6,9때 잘보고 자만해서 수능때 망하는 케이스같음
그냥 9평이후로 공부안해서 망한겁니다 아주 소수 말고요
9평 32112 수능올1등급받고 논술 수시다버리고 충남대의예간 친구있네요
긴장감은 아주 소수 멘탈 관리못하셔서 무너진분들이고 9평대비 수능 아주 망하신분들은 9평이후에 공부를 대충하신 경우가 대다수일겁니다
그리고 재수생n수생이 대부분인 오르비기준 평소에 잘보다가 수능때 미끄러져서 재수나 n수하시는 분들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랬으니 재수를 하겠죠 글쓴이분 포함 다른분들도 남은기간 열심히하시면 오를겁니다 자신을 믿으세요 분명히 잘보실겁니다
긴장감따위에 지배당하지마시고 자신을 믿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노력한만큼 분명히 보상이 있을거에요
남은기간 잘 보내셔서 수능때 잘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남은기간 화이팅 하세요~!!
아 격려너무감사합니다..ㅜㅜ

수능때 마킹 조지는 사람이 어딨겠어~ 했는데 그게 나였을줄은..ㅎ그렇게 극단적으론 잘 안떨어지더라도 등급 1,2개 떨어지는건 매우 흔하게 일어남
설마 이런 글에 멘탈 바사삭되는 눈팅러들은 없겠지
아 잘못들어왔네.. 나까지 불안해지려고하네 흐미
6월 11112
9월 11112
수능 11113
9월 31221
수능 55431
국어- 이상하게 너무 안읽혔음 너무긴장해서 화작도 안읽히고 ㄹㅇ망함 7등급은 뜰줄알았는데 5가뜸
수학- 마킹밀림
영어- 수학 마킹밀린거 후유증으로 듣기 절반넘게 다틀림 아물론 독해도 개안읽혔음 개망
생물- 푸는데 의욕이없었음 유전문제 남은시간 열심히 풀고싶은맘도 없었음 그냥 쉬엄쉬엄 풀다가 종료
지학- 가장 잘하던과목...집중못해도 다 풀리더라고요 결과는 1ㅋㅋ
결말은 재수...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