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들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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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의 젊음이.. 그대들의 패기가..
참 부럽습니다.
이직까지 마음은 20대인것 같은데..
가끔.. 거울을 볼때마다 깜짝 깜짝 놀라는..ㅋㅋ
돌이켜보면 전 20대의 추억이 별로 없더라구요.
집안 형편이 매우 안좋았던지라.. 매일 학교 수업 마치면 밤 늦게까지 과외.. 과외.. 그리고 또 과외.. 휴학도 밥먹듯 하고..
매일 매일 다람쥐 쳇바퀴 돌듯 그런 삶을 살았거든요.
그땐 삶이 너무 힘들다.. 라는 원망이 참 많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내가 생각을 바꿔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삶을 즐길줄 알았다면..
전 지금의 또 다른 내가 되어 있지는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미래를 꿈꾸는 그대들 이길..
작은거에 사로잡혀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좀더 큰 그림을 그릴줄 아는 그대들이길..
지금의 삶에 열정을 쏟는 그대들이길..
마음이 따듯해서 주변을 돌아볼줄 아는 그대들이길..
전 다시 대학시절로 돌아가면 해보고 싶은게 참 많네요.
저처럼 시간이 흘러 후회하지 말고..
젊음을 뜨겁게 불사르는 그대들이길 바랍니다.
청춘.. 그대들의 청춘에 화이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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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도 화이팅
죄송합니다...
저도 화이팅 할께요!! 더 열심히 살아야죠!!
감사합니다 선생님
열심히 최선을 다해!! 나중에 저처럼 후회하지 말게요!
해보고 싶은거 다 하다 반수까지 하네요ㅋㅋㅋ
의대 마크 달고 반수 하는 거예요?? 화이팅!!
그저 시간이 흘러가는게 때론 무섭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시간이 흐르는 속도가 빨라진다는게 체감되더군요
제 나이가 되면 더 빨라집니다ㅜㅜㅋ
좋은 글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늘 잘 읽어줘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