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 [760533] · MS 2017 · 쪽지

2017-09-30 00:19:20
조회수 804

어이 없는 선생들 (개빡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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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생각남

ㅈㄴ 선생이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은 인간부터해서


일단 교감이라는 시바 샛기는 (댕댕이아님)

필자가 기숙사 대표이던 시절 강제로

공부하는 학생들 단체소집해서 강연을 한다

하더니 그때 지원받았던 필자와 다른 학생들을

저격하듯이

"너네가 가난한건 너네 부모가 게을러서 그래"

이거 그대로 시전쳐하고 그 때 한부모 가정이었던

친구도 꽤 있어서 개빡돌아서 교육청 글 쓸거같이

가니까 10새가 불러서 강제 입막음 시킴

이때 신고 못한거 ㅈㄴ 후회함


이후 수능치고 정시 라인 잡아준다는 담임은

고대 연대 프패성적을 가져온 필자에게

시립 중앙 건국(혹은 중앙) 이 적절하다고 쓰게

강요함

(그때 중앙대 가장높은 장학까지 조건 충족한 성적이었는데도 그래도 정시는 모른다 시전)

이후 담임 ㅈ까라하고 성 고 중 넣고 극딜 ㅈㄴ 쳐박히다

다 붙으니 지가 잘했다고 현재 현역들

세뇌시킨거 보고 고혈압으로 공익 갈 뻔

고대 연대 중위과 친구는 결국 경북대 자전 보냄

이 후 학교신문에 후배들이 싣는다고 인터뷰 한거에

신명나게 학교 깠다가 교감이 자체편집해서 고침


5월 즈음 교감 개새기가 후배들을 위해 (ㅈ까고 지네 실적 위해) 돈도 안줄거면서 수능 한번 더 치라고 

전화 세통 왔는데 국사 영어만 1받고 잠수탈거임

과탐도 일부러 수험생 시절 선택 안한걸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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